밈코인이 된 루나코인 시리즈 3형제 LUNC, LUNA, USTC

자동 알고리즘의 위험성을 제대로 보여준 루나코인.
한국에서는 모두 상장폐지가 되었지만 해외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각각 루나클래식(LUNC), 루나(LUNA), 테라클래식(USTC)

가격은 매우 처참한데, 스테이블코인인 테라클래식이 1달러는 당연히 안되고 0.01~0.02달러 부근이다.
1개 가격이 십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루나클래식은 과거 찬란했던 원조 루나코인이다.
1개 가격은 1원도 되지 않고, 0.08원 가량이다.

루나코인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데, 의외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놀라운것은, 2022년 5월 완전히 무너졌던 루나 생태계는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루나클래식-테라클래식 페깅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고, 실제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루나클래식 거버넌스는 계속해서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고 루나클래식, USTC는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왜 신뢰를 잃은 코인에 개발팀이 붙어서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을까?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아마니(Chris Amani)는 최근 테라폼랩스는 현재 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의 유틸리티를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토큰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루나 시리즈 핵심 코인은 루나클래식(LUNC)라고 할 수 있다.

밈코인 취급을 당했던 루나코인을 진지하게 투자하는 사람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말리고 싶다.
만일 투자를 하고 싶다면 루나클래식(LUNC)와 테라클래식(USTC) 코인을 10만원치씩만 사 두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테라클래식(USTC) 코인 구매 추천 거래소는 바이낸스이다.

루나클래식(LUNC) 코인 구매 추천 거래소 역시 바이낸스이며, 비트겟 거래소는 루나클래식 스테이킹이 가능하고 이율이 10%로 꽤 높아 추천하고 싶은 거래소이다.

루나클래시과 테라클래식은 개발자, 바이낸스 창펑자오가 주도적으로 계속해서 소각중으로, 이런 호재도 있지만 개발자가 그리 많이 붙은것도 아니며 미래가 기대되는 코인 역시 아니기 때문에 밈코인과 동일한 시각으로 접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