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CBDC의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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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란 신용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부패로 시작한 관념이다.
애초에 화폐에 대한 인류 최초 역사들을 보아도 이는 원래 정확한 물물가치로서 기능하길 바랬던 것이다.
신용이라는 아직까진 우리 사회에서 그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물리적 방법이 없는 세상에선 화폐에 속한 신용은 필연적인 부패결과를 초래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에서는 너무나도 많은 명목 화폐들이 부패했다.
각 국가는 코인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취해왔으면서 최근에 CBDC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인류역사는 언제나 비극을 반복하긴 했지만 그 수많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선조들의 희생 덕택에 우린 그나마 지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기회를 얻게 되엇는데 그러한 인류에 대한 희망을 디스토피아적 관점으로 단순히 배제한다면 우리가 사는데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고 인류의 앞으로의 길은 지옥과 같은 고통뿐이며 그건 지옥문이 눈앞에 닥쳐서야 깨달을지도 모른다.
비트코인과 세상의 인문학적 연결고리를 좀더 중요시 여겨야 하는 이유이며 빠를수록 좋다.
세상을 올바르게 바꾼 영웅들은 그 누구의 특별하게 태어난 인간이 아닌 평범하게 자라서 그저 세상을 바꾸자는 실천을 했을뿐인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예를 들면 박정희 같은 인물이 그런 인물이다.
세상의 인지를 우주적으로 확장하면 인류에게 있어 시간은 사소할지 몰라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해야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또한 우리의 마땅히 해야할 의무라는 것이 드러나기도 한다.
방관자의 입장을 유지하며 세상이 꼬이게될 두려움보다도 정부의 기능을 축소하는 힘도 갖고있는게 비트코인인데 그에 따라 정부세수창출도 축소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때문에 크립토 시장 전체의 배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방해가 되는 비트코인의 배만 따로 갈라낼려고 하는 것이다.
CBDC가 가장 좋은 예시인데 예전부터 이어온 인류 노예화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 비트코인을 무시하고 CBDC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CBDC는 현재 부패한 명목 화폐의 디지털 연장선이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부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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