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경험적 관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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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리노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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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가상화폐 즉 코인 입문한것이
2013년즈음 btcc거래소 통하여 입문하다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고 정보를 알아보다
처음 구매하였던 종목이 리플이였습니다.
그러다
국내거래소
코빗을 거쳐서 그때당시 다른이름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여차저차해서 코인원 빗썸을 거쳐 (빗썸도 그전에 이름이
다른이름이였습니다.)
고팍스 라는 거래소 등등
다양한 거래소에 가입 및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때당시에 커뮤니티는
스팀잇 레딧(외국)
국내 땡글
코인판
지금의 개미집까지
다양하게 거쳐왔네요
우선 역대급 가장큰사고
마운트곡스. 이사건은
지금 ftx. 건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또한 일본 코인체그 해킹또한
그래서 보안성 및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질타와 색안경을 보았고
많은분들이 이시기에 맞물려
소위 강제퇴학을 당했었지요
아마도 오래된 분들은 같이 공감하시겠지만
대부분 10만원선에서 많게는 1000만원이 최고 한도였습니다.(시드 투자금액)
지금으로 치자면 10만원으로 10억을 만든셈이지만요
헌데 지금상황에서는 그러한 시기는 냉정하게
조금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단 사이클은 있습니다.
이거는 변하지가 않네요
이제 이번달 다음달만 지나면 2023년
근10년정도를 겪으며 느끼고 깨달은 것이
그릇것 먹는다 였습니다.
지금 이전에 비하면 제도권진입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듯 경제관점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제도권안 이라고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우선 망할일은 없습니다.
향후 10년안에는 망할일 끝날일도 없을거에요
선물 숏이니 롱이니
다겪어도보고 청산도 당해보고
이익도 보고 다해보았지만
결론은 선물은 이제는 쳐다도 안봅니다.
하지만 흐름은 알아야지요
선물로 넘어간분들은 현물로 들어오기 힘들거에요
예로 들자면
아이가 물놀이를 처음하는데 집안 욕조에서만 놀다가
그러다 시간이지나 목욕탕에서 놀다가
수영장 을 다니고 바다를 경험한다면
욕조에서는 물놀이는 시시해서 안하는 것 과 같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집안욕조에서는 보호자만 같이 있다면 사고가 안나지만
큰물로 갈수록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난다는걸 명심하시고
괜시리 선물의 유혹은 애초에 진입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지금의 시장분위기는 공포단계 입니다.
탐욕 도 아니며 공포입니다.
공포에 사라는 말이 있지만 선뜻 매수하기가 힘들것이에요
그래서 이또한 경험이라는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지금 어느종목이든 사라고 권유는 못하겠지만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본인스스로 판단하에
신중하게 매수 매도 하셔서 이익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태풍이 휘몰아치면 아수라장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호수는 다시 또 언제 그랬냐고 반문하듯
잔잔 해질겁니다.
한분한분을 응원합니다.
모든분들이 이익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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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님의 댓글
- 리노
- 작성일
최근에도 왜 진짜 돈으로 가짜 돈을 사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음 ㅋㅋ < 오히려 이때가 공포가 더 심했을 거라고 봄.
지금처럼 코인이 대중화가 되지 않았으니.. 사기업체도 지금처럼 많이 섞여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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