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100억 번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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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두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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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100억 자산을 달성한 친구가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루나로 벌어들인 포션이 큽니다.
바닥에서 샀으니 가능했죠.
어떻게 바닥에서 살 수 있었을까요?
그 친구는 제 주변에서 보기 힘든 코스로 취업을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다 생뚱맞게 코인업체로 취업을 했죠.
주변에서 다들 읭?
누구나 아는 메이저 코인업체이긴 했지만 실제로 선택했다는 사실에 당시 친구들이 좀 신기해 했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그 친구가 큰돈을 벌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돈을 다루는 그것도 일반인들이 완벽히 이해하기 힘든 돈의 영역에서 일하기에 시계열로 길게보면 일반인보다 확실히 부자될 확률은 높지 않을까? 라고 느꼈었죠.
그 말은 사실이 되었고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코인업계에서 일합니다.
코인 관련 이야기를 해보면 일반인들의 수준과 아득하게 차이가 납니다.
제도를 쉐이핑하고 거래 등 관련 디테일을 다 챙기고 있으니 말해줘도 따라가기 벅차더라구요.
그런 상황이다보니 루나 등 포텐셜 있는 코인들을 바닥에서 다 사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수익화하면서 부동산을 사고 이래저래 잘 자산을 배분하면서 ㅎㅎ
말그대로 현실부자로 등극했죠.
그런 그 친구가 맨날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인은 사기다. 스캠이다.
가짜돈이다.
그런 코인이 이제 미국에서 현물 ETF로 상장이 현실화 된다는 말이 나오네요.
코인업계 사람들은 앞으로 더욱 큰 기회들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못사서 그저 아쉬운 일반인들과 달리 아는놈들은 저 너머를 보고 준비하고 있겠죠.
MM등 사기가 판치지만 이제 양성화 되면 어찌 바뀔지 흥미롭네요.
미국주식이 하방쳐서 며칠사이 연봉이 녹아내리고 그런 와중에 코인은 봄날이었다는 사실에 저도 쓰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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