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코인 유튜버들에게 속지 마라! 투자 가치 없는 리플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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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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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적은 8% 상승했는데 가격은 70% 떡락한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리플입니다.
리플코인의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7년 12월 대비 리플의 1일 전송량은 8% 상승했습니다.
30일 평균으로 계산한 거고요.
자료는 비트인포 차트닷컴이라는 사이트 이용했습니다.
100만 건에서 108만건으로 늘었구요.
그런데 가격은 2740원에서 840원으로 70% 떡락했습니다.
2017년이 불장이니까 그런 거 아니냐 반문할 수도 있지만 불장이 끝난 뒤로 그 뒤로 계산을 해도 이 가격은 많이 떨어졌고 그 와중에 전송량은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리플은 전송 과정에서 수수료 일부가 소각됩니다.
월평균 3만개에서 4만 개 정도 리플이 소각이 되고요.
반면에 한 달에 시장에 풀리는 리플의 개수는 월평균 2억개입니다.
그러니까 2억개가 더 풀리고 3~4만개 정도가 소각되니까 어마어마하게
1억 9천 996만개 그 정도 시장이 공급이 계속 되는 거죠.
자동차를 파는 회사가 판매량이 늘어도 주가가 -70% 떨어진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 회사 주식을 안 사겠죠.
리플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리플은 자동차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전송용으로 쓰이기 위해 개발된 코인입니다.
그러니까 얘네들 주업무 자체가 전송용으로 많이 채택돼서 많이 쓰이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많이 쓰였잖아요.
8% 상승을 했는데 가격이 저렇게 3분의 1 토막이 난 겁니다.
리플이 스위프트를 대체하던가 sec와 소송에서 이기던가 국제 결제 표준으로 자리 잡든 뭐 어느 나라에서 뭘 채택을 하든 지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를 항상 빠뜨리고 이런 뉴스거리만 가져와서 리플 만원 간다 이만원 간다 이렇게 선동을 하죠.
그러면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왜냐 다 리플에 물려 있거든요.
그런데 이 모든 호재가 다 발생해도
현재의 리플의 월 2억개씩 공급되는 이 리플 공급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은 떡상은 없습니다.
절대 없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리플 프로젝트 채택이 리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론 선동을 하는 거는 인플루언서들의 달콤한 거짓말이고 듣기 좋은 말을 여러분에게 해주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물려 있는 코인 1위가 리플이거든요.
듣기 좋은 거짓말을 믿고 편안함을 얻고 그렇게 지내실지 아니면은 이게 결국은 틀린 길이다 불편한 진실을 듣고 진짜 투자를 공부를 시작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2017년에는 리플이 왜 그렇게 많이 올랐는지 아십니까?
하나 알려드리자면 2018년 1월부터 리플코인의 언락, 그러니까 시장이 풀린게 시작됐습니다.
2017년 12월까지는 리플이 시장에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엄격하게 공급량 제한이 있는 상태에서 이제 3~4만개씩 소각되는게 그대로 그대로 가격에
반응이 됐고 시장에 이제 달러가 막 찍어내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듯이 리플을 찍어내는 거죠 쉽게 말해서.
2017년에 리플 가격이 폭발적으로 올랐다고 다음 불장에서도 그렇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는 그저 잘못된 생각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때 당시는 공급이 없었고 지금은 공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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