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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 거대한 대만 물결 온다! 썬더코어(TT) 날아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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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있던 사이 대만에서 코인 시장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완(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는 투자자 보호에 방점을 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타이완 금융당국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가상자산 플랫폼이 회사와 고객의 자산을 분리 보관하고, 가상자산의 거래소 상장(지원)과 폐지에 대한 심사 기준을 수립하는 한편 정보 공개 강화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타이완 금융 당국은 그동안 한국과 유럽연합, 일본의 규정 사례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타이완 금감위의 VASP 가이드라인은 구체적으로 10개의 핵심 조항이 담겨 있습니다.

1. 가상자산 발행자의 백서 공지 및 링크 안내

2. 가상자산 상장과 폐지에 대한 검토 기준과 절차 수립

3. 플랫폼 자산과 고객자산의 분리 보관

4. 거래 규칙 제정과 매커니즘 구축

5. 계약서 작성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고객 보호 요건 이행

6. 운영 보안과 핫월렛-콜드월렛 키 관리 시스템 구축

7. 가상자산 발행 및 상장-상장폐지 등 고객 보호과 관련한 공지와 공개 ▲

8. 내부통제 및 감사 시스템 구축, 현장검증 동의

9. 자금세탁방지 준수 신고

10. 해외 사업자는 회사법에 따른 등록 의무 및 자금세탁방지법 준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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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금감위는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거래나 증권 성격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해서는 불가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해외에서의 가상자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경고에 나서는 한편, 가상자산의 높은 변동성과 투기적 성격을 고려해 거래에 신중히 판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향후 타이완 금융당국은 3개 거래소 등 9개 주요 가상자산 업체가 주축이 된 ‘협회’측과 면밀히 접촉할 예정입니다.
타이완 VASP협회는 가이드라인에 적시된 10개 조항에 따라 자체 감독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바이낸스는 대만 진출을 준비중입니다.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는 대만에서 AML 라이선스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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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만 대표코인인 썬더코어 또한 무척 기대되는데, 썬더코어는 타이페이(대만) 정부와 협업을 진행할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썬더코어팀은 정부 심사를 거쳐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 입찰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썬더코어는 “대만 타이페이시의 인터넷 투표 시스템(i-Voting)에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켰고, 타이페이시 인터넷 투표 시스템에 기록되는 모든 내용은 썬더코어 블록체인 플랫폼에도 담깁니다.

온체인 데이터로 보면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썬더코어 물량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눈에 띕니다.
썬더코어 코인을 미리 매집하고, 개인 지갑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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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라인하르트님의 댓글

  • 라인하르트
  • 작성일
대만 암호화폐 사용자가 260만명 가량 됩니다.
참고로 한국은 690만명 가량 되죠.

업비트가 세계 2위 거래소가 될 정도면, 대만이 한국 사용자의 35%정도 되니, 무시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썬더코어 확실히 주목해 봐야겠네요.

이루다님의 댓글

  • 이루다
  • 작성일
아니 대만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바이낸스 대만에 오픈하면 썬더코어 상장하는거 아니야 이거?

짜릿찌릿님의 댓글

  • 짜릿찌릿
  • 작성일
썬더 곧 떡상 가겠네... 슬슬나도
불장시기랑 겹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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