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리플(XRP)보다 투자 가치가 더 높은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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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의 발행사인 서클사가 내년 초에 미국 상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크립토 관련 투자가 들어간 건 서클사가 유일합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에서 작년 4월에 4918억 투자 유치를 했죠.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냈고 내년 초까지 SE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투자한 USDC의 발행사 서클 또한 내년 초에 미국 상장을 준비합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서클사의 미국 상장 시기가 맞물리는 이유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서클사를 통해 USDC로만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살 수 있게끔 하는게 목적일 가능성도 있을 거라 봅니다.
ETF를 증권거래소를 통해서만 구입하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실물 자산 토큰화 시키면 됩니다.
블랙록이나 JP모건 같은 월가에서는 실물자산 토큰화에 투자 들어가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블랙록은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된 주식거래를 이룬적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한 이후에 토큰화를 시켜서 거래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걸 USDC로만 거래를 하게끔 만들면 USDC에 수요가 많이 몰릴 수 있겠죠.
서클 CEO는 10년 후에는 USDC가 디지털 달러로 입지를 굳힐 것이며 거래 수수료를 0으로 낮추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블랙록의 목적은 결국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본인들이 발행하는 USDC로 사게끔 만드는게 큰 그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USDC를 옮기는데 이용 수수료를 받으니까.
그렇게 한 10년은 블랙록의 현물 ETF를 구매하기 위해 USDC를 사용하게 사람들을 모아놨다가 점차 수수료를 싸게 만들면서 완전히 장악해버린다는 거겠죠.
미국에서는 테더의 점유율을 어떻게든 줄여야 합니다.
오늘 연준 부의장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또 한차례 경고를 가했는데요.
저건 테더를 저격하는 내용이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 테더는 중국이 발행사니까요.
테더는 달러와 1대1 연동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근데 미국은 물가 잡겠다고 금리 올리고 긴축을 이어가는데 중국에서 테더를 찍어내면 달러를 찍어내는 제 2의 조폐국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골칫거리였죠.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내들이 발행하는 USDC를 어떻게든 점유율을 채우려 할 겁니다.
그걸 월스트리트의 대장 블랙록이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서 말이죠.
실제로 코인시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나타나고 있어요.
비트코인 캐시가 월가 거래소 EDXM에 상폐 당한 이유도 결국 비캐가 중국 우지한이 만들어낸 중국 코인이기 때문에 '우리 괜히 상장시켜서 중국 좋은 일은 하지말자' 이런 이유가 됐을 수도 있겠죠.
스텔라루멘 코인은 블랙록이랑 접점이 제법 보입니다.
스텔라는 머니그램에 투자하고 이사회에 들어갔고,
블랙록 또한 올해 초에 머니그램 지분 7.2%까지 확대한 것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블랙록이 뒷배로 있는 서클사와 머니그램 스텔라는 3자 파트너십을 발표한적도 있었죠.
그리고 USDC 멀티체인에도 스텔라가 들어가 있는데요.
만약에 위에 말씀드린 내용이 실체화된다면 스텔라의 블록체인을 사용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사명을 X.COM으로 바꾸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기관이 되는 게 바로 일론머스크의 목표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또 주목해야 될 부분이 x닷컴에 어떤 코인이 메인넷으로 사용이 될 것인가인데, 머스크는 트위터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라며 선을 그어놨습니다.
그러면 새로 개발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코인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디지털 코인은 결국 실제 화폐로 교환될 수 있냐는 게시물에 대해 머스크는 간단히 "아니요"라고 말했습니다.
PYUSD는 이더리움만 쓰고 있어서 수수료가 비싸서 안되고 USDC를 쓰는게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여기서 증권 이슈가 있는 코인들을 전부 제외 시키고 머스크랑 연관성이 있는 코인은 스텔라루멘 밖에 없습니다.
스텔라랑 페이팔 관련 글을 여러가지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 페이팔 공동 창업자가 스텔라에 지원한다는 기사도 있고.
과거 1999년도에 머스크가 X.COM을 만들 때 자금을 대준 펀드가 메디슨 디어본인데요.
메디슨 디어본이 머니그램을 인수하고 상장폐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스텔라는 머니그램에 투자하고 이사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접점들을 연결시켜 보면 X.COM에 메인넷으로도 스텔라루멘이 들어갈 가능성 또한 있다고 봅니다.
리플도 큰 기업들과 접점이 많지만, 파면 팔수록 스텔라루멘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블랙록,머스크와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보이고.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국가 디지털화폐 개발을 위해 스텔라루멘을 선택했던 것을 보면 잡코인은 확실히 아니라는 뜻이죠.
그레이스케일 상품에 들어있는 스텔라루멘은 +122%의 프리미엄이 끼어있고.
스텔라 재단에서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합류를 했던 것을 보면 증권 위험도 거의 없을 거라 봅니다.
이미 채굴이 전부 완료된 코인이지만 매매를 통해 직접적인 이익을 얻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자유롭습니다.
이게 리플과 스텔라루멘의 차이점이죠.
(매년 팔아치우면서 재단에서 직접적인 이익을 봤는지에 대한 부분)
단, 아직 50% 이상의 분배되지 않은 코인들을 재단이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중앙화 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배계획에 대해서 명확하게 오픈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증권이라고 단정 할 수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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