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 VS 이더리움W! 무슨 코인에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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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은 두 개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파워.
오늘은 이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유망 알트코인들 한가지 추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오 해킹 사건 때 하드포크되서 나타났고, 이더리움 파워는 머지 업그레이드로 이더가 지분증명으로 바뀔 때 하드포크되서 나타났습니다.
일단은 둘 다 채굴코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해시레이트입니다.
일단 이더파워의 해시레이트는 여태까지 하나도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더 볼 필요도 없이 채굴자들이 버렸다.
이렇게 딱 한마디로 정의하겠습니다.
반면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2022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로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해석하면 이더리움이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뀌면서 채굴자들이 결국에 선택한 코인은 이더파워가 아닌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것이죠.
이더리움 클래식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왜냐, 해시레이트가 살아 있으니까요.
이더파워는 비탈릭도 버린 코인입니다.
대놓고 까내리고 있죠.
왜냐하면 중국 채굴자들이 이끌어낸 코인이기도 하고 굳이 이클이 있는대도 만들어낼 필요가 없는 것을 만들었다는 건 그냥 중국인들이 빠르게 독점 채굴해서 더 팔고 싶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이더파워의 차트로 데이터만을 보면.
상장 후에 팔아치우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많이 빠졌다고 잠깐 최근 루나,가스 등등 잡코인들이 크게 올랐다는 것에 현혹돼서 반등을 먹기 위해 진입하기에는 해시레이트가 하나도 늘지 않았고,
채굴자들이 버린 채굴코인은 결국 좋은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많이 빠졌다고 매수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투자 행위입니다.
반면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비탈릭 부테린이 대놓고 추천을 했습니다.
이미 작업증명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프로덕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탈릭 부테린이 말했고,
기존에 작업증명이었던 이더리움에서 비탈릭의 바램대로 이더리움클래식으로 대거 넘어갔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더 채굴자는 정말 많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체인링크에서도 이더파워를 손절했다는 것을 보면 이더리움 클래식을 제외하고는 이더 관련 채굴코인 중에는 투자할 코인이 없는 것 같네요.
그레이스케일에서 이클을 엄청나게 보유 중인데 여기서도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여깄는 펀드 상품들을 etf로 전환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의 기본 조건은 특정 기관의 매집이 들어가야 합니다. etf를 발행하려면 실물로 그만큼 들고 있어야해요.
근데 지금 비트 이더를 제외하고 그 조건에 데이터상으로도 가장 부합하게 나오는 게 이클입니다.
결론은 이더리움W(ETHW)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C)는 괜찮은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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