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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대체 수단이 없는 완벽한 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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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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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친화적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새로운 비트코인 기축통화국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멀 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도 비트코인은 아르헨티나의 희망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예언가 아서 헤이즈까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는 개인 기관뿐만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시대가 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길거리를 보면 명목화폐를 땅바닥에 버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통화시스템이 망가졌기 때문에 자국 화폐 1kg을 주워야 우리나라 돈으로 10원의 가치를 얻습니다.

자국 화폐 1kg 주워서 고작 10원의 가치를 얻는..
길바닥 전단지와 같은 신세가 돼버린 겁니다.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심각한 나라가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통화 시스템이 무너진 나라들은 결국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고. 대체 수단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 단위의 채택은 엄청난 대형 호재로 작용되겠죠.

비트코인은 국가 화폐보다 위대합니다.
달러도 비트코인에게는 상대가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빈곤과 가난이 찾아온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먹을것이 넘쳐나고, 온갖 사치스러운 산해진미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것을 사먹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가치가 전부 사라져버린 달러, 즉 화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치스러운 음식들을 먹으려면 내가 오랫동안 일을 해서 벌어온 수많은 화폐를 지불해야되기 때문이죠.

어쩌면, 제가 지난 한달동안 열심히 일해서 벌어온 월급을 지불해야만 국밥 한그릇을 사먹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현재도 짜장면 한그릇에 7,000원 시대)

한국은 이정도면 양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수많은 여러 대륙 남미,아프리카 등등 여러 나라의 국민들은 가치가 사라져버린 달러와 비트코인을 구하기 위해 해외에 자신의 노동력을 헐값에 팔아야만 합니다.

배고픔에 굶주린 나머지, 이러한 굶주림을 해결해줄 '환상의 섬'이 보입니다.

그 섬에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풍족하고 자녀들의 교육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미 매수할 엄두가 나지 않을만큼 올라버린 집을 보유할 수 있으며 내 노동력이란게 필요하지 않은 '환상의 섬'입니다.

하지만 그 섬에 가려면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테스트를 거쳐야합니다.
그 테스트는 너무나도 위험하고, 고통스러우며, 불신이 가득하고, 혹은 절망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테스트를 거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넘쳐납니다.
'환상의 섬'을 가기위한 테스트는 이미 많은 대중들이 위험하다고 입에 오르며, 절대 시도해보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환상의 섬'이라는것은 암호화폐 시장을 의미하며, 굶주림은 인플레이션 세금과 종이화폐의 몰락입니다.

'테스트'라는것은 암호화폐 시장의 수많은 유혹들을 버텨내는 과정이죠.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테스트'를 빠르게 통과하기 위해 '테스트 통과자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신뢰하면서 따라하려 합니다.
하지만 서울대를 나온사람에게 과외를 받는다고 무조건 서울대를 합격할 수 있는건 아니였죠.

어느정도 테스트를 합격해간다는 '확신'이라는것이 생겨나는 느낌이 들었지만, 통과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난제가 생기면서 지금껏 통과해온 모든 테스트가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여기서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옵니다.
테스트를 다시 볼 것 인가? 아니면 포기를 하고 원래 살던 삶으로 돌아올 것인가.

그러던 중에 어느 자신만의 신념이 있던 한명이 저벅저벅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남들이 두려워서, 혹은 실패를 하고 절망을 하고 있던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그 어려운 '테스트'를 보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행색은 가난해보이며 테스트를 여러번 실패한 모습이지만, 그 눈빛에는 한가지에 대한 목표가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비난했습니다.

'내가 떨어졌는데 쟤도 마찬가지이겠지' 훈수가 섞인 여러 목소리와 함께 정부의 모든 발표나 대중의 뉴스, 언론에서는 테스트는 매년 더 어려워진다며 합격할 일은 없다고 발표하며, 자신들은 통과하지못한 국민들은 안주시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테스트'를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테스트'를 통과하는 가장 빠른길을 선택하지 않으며 가장 느린길을 선택합니다.
(암호화폐가 하락하던 횡보하던 꾸준히 원칙적인 매매를 하는것)

그렇게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통과하지 못했는지 기다리던 시험장 앞의 대중들은 점점 지쳐가며 테스트를 볼 생각도 하지않은채 원래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려 돌아가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추워지며, 눈이내리고 여러번 세상이 바뀌며 결국 '테스트'를 통과한 그 사람은 '테스트 합격자'가 되어 시험장을 나오게 됩니다.

그는 여러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깨닳게 됩니다.
그저 남들처럼 급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으며, 시험의 흐름에 따라 순응하는것이 가장 빠른 합격의 길이라는 것을..

결국 그 사람은 '환상의 섬'으로 출발하는 배를 탑승하며 저 멀리서 점점 안개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정부와 언론에서 항상 위험하며 규제하고, 일부는 사기로 취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테스트'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러한 테스트는 어려워 보일뿐 유혹을 이겨내며 본질적인 부분을 캐치해내면 절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수많은 불합격자와 수많은 합격자가 나뉘고, 불합격자를 늘리기위한 시험관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불합격자가 많아야 합격자의 가치도 올라가겠죠.

이미 양극화와 부의 갈등은 오래전부터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도 계급사회가 시작되면서 생겨났을지도 모릅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공통점은 밑바닥에 있는 사람은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세상에서 부의 손바뀜,
부의 바구니 안으로 들어가기 굉장히 힘들다는거죠.

하지만, 암호화폐라는 자산시장이 생겨난것 자체는 어쩌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기회를 잡아서 '테스트'를 통과할 것인가, 아니면 낙제를 해서 테스트 도전자에게 훈수두고 부러워할것인가는 여러분들의 투자 마인드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암호자산에 투자를 임하고 계신다면, 올바른 투심을 잃지 마시고 꼭 본인의 신념대로 매매를 하신다면 언젠가 '환상의 섬'에 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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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직 '비트코인' 만이 환성의 섬 티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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