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1개 가격은 1억을 돌파할 것이다

1LTC = 100,000 USD

라이트코인 왜 1억까지 가냐 라는 거에 대한 근거는 무엇일까?

라이트코인은 총 유통량이 8400만백만개로 예정되어 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이다.

비트코인은 금, 라이트코인은 은이라고 하는데 사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된 버전이다.

라이트코인에는 밈블웜블(mweb)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익명성 기술이다.

그렇다면 라이트코인이 모네로, 지캐시와 같은 것일까?
차이점이 있다.

라이트 코인은 익명성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는것도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모둔 사람들이 거래 내역을 전부 알 수 있다.
이 부분에서 탈중앙화가 문제가 되는데, 중앙정부 세력이 쉽게 규제가 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반면 모네로, 지캐시 코인은 어디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이 코인은 다크 코인으로 분류가 되고, 다크웹에서 실제 사용이 되는 것이다.

당연히 미국 정부는 물론이고 각 나라 정부에서 가만 두지 않을것이고, 반드시 엄청나게 규제를 하게 된다.
작정하고 무너트리려 들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에 다크코인 중에 살아남은 코인은 라이트 코인이고, 다른 프라이버시 코인들의 시총을 라이트 코인이 흡수하게 될 것이다.

라이트코인은 밈블웜블 기술로 다크 코인처럼 사용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블록체인 기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래소에서 밈블웜블 선택 옵션을 쉽게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라이트코인 만큼은 한국 시장 재상장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것이고,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하루 수 있다.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로 사용되면 어떨가?
내가 편의점에 가 과자 하나를 0.000001 비트코인으로 사면 옆집 아줌마는 물론이고 지구상 모든 사람이 내가 비트코인으로 과자를 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주점이나 업소에 간다면 어떻게 될까?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고 싶을까?

비트코인은 프라이버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샀을 때 그것을 이제 누군가 알지 않았으면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알면 엄청나게 불편 할 수 밖에 없다.

라이트코인은 현재 주인이 없는 코인이다.
라이트코인을 창시한 찰리 리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라이트코인을 전량 매도 및 라이트코인 재단에 기부를 했다.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카시 나카모토는 실존하는 인물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고, 따라서 비트코인은 주인이 없는 코인이 되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탈중앙화적인 가치가 엄청나게 커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과 완전하게 똑같은 것이다.
결국 라이트코인이 앞으로 더 성장을 하기 위해서 찰리 리 본인이 라이트 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비트코인과 한가지 다른 점은,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라이트코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라이트코인은 현재 코인 시총 20위안에 드는 코인으로 성장했고, POW 코인에서는 3위라는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라이트코인은 전송 속도가 몹시 느린 단점이 있었는데,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도입으로 인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송이 가능하며, 비트코인과 스왑도 가능해졌다.

내가 10년 전 비트코인을 구매했더라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년 후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내가 10년 전 라이트코인을 구매했더라면...라고 말이다.

10년 전 비트코인을 놓치고 5년 전 이더리움을 놓쳤다고 해도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라이트코인의 강력한 펀더멘탈을 믿는다면, 10년 후 라이트코인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