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세고(OMG) 코인, 바이낸스에서도 상폐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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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이 고문으로 활동했던 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인 조셉 푼이 설계했던 코인
시가총액이 한때 4위까지 올랐던 코인
오미세고(OMG)의 화려한 역사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오미세고는 한국 거래소 전체에서 상폐되고 추방당했다.
이는 처음부터 어느정도 예고된 일이였다.
보바 네트워크로 리브랜딩이 된 후, 오미세고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
오미세고는 프로젝트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아예 개발자가 오미세고는 구시대의 플라즈마 기술로, 이제는 전혀 의미가 없다고 못까지 박은 상태다.
그래도 오미세고 일부 홀더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첫번째 이유로는 오미세고 발행량인 1억 4천개의 물량이 모두 발행이 된 상태다.
개발자들도 오미세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완전히 탈중앙화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는 오미세고가 상장된 거래소가 많기 때문이다.
아직도 바이낸스, 쿠코인, 크라켄, 비트파이넥스와 같은 쟁쟁한 거래소에서 오미세고가 거래가 된다.
오미세고는 예전에 코인베이스에서도 상장 폐지를 당했다.
그리고 바이낸스에서도 모니터링 딱지가 붙어 있다.


바이낸스에서 예의 주시 하고 있다는 말이다.
모니터링이 붙은 코인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아직도 오미세고 코인에 미련을 가지고 있고, 홀딩중인가?
안타깝지만 오미세고는 이미 죽은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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