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움직임으로 알아보는 비트코인 전망

업비트 현물장에 3개월단 하락 마감을 한 코인은 190개의 코인중에 단 1개 그로스톨코인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얘기해서 3개월간 손실이 나면 말도 안되는 장이라는 뜻이죠.

그냥 매수하고 들고만 있어도 50%~100%가 평균 값이었던 시장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오게될 상승 흐름도 동일하구요.

의심하다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손절하는 잘못된 매매는 전혀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가 하는 큰 실수인데 명확한 손절기준과 주관을 가져야 합니다.

남이 좋다해서 매수하는 경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 행동을 반복해 수익이 적거나 손실로 마감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MicroStrategy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가 부근으로 16,13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는데. 한화로 약 8천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8천억에 1% 손실이면 80억이고. 일부 개인들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느껴지지만 상식적으로 8천억이라는 자금을 지금 위치에서 투입을 한다는 것은 결국 지금도 가격이 싸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죠.

큰 자금의 움직임을 봐야 하는 이유는 개인보다는 현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의 펀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아메리칸 펀드,뱅가드 이렇게 두개가 보이는데 각각 세계11위, 세계2위 자산 운용사입니다.

특히 아메리칸 펀드는 미국인들 대상으로 한 은퇴 상품인데 거기에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결국 미국인들의 은퇴자금까지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가 들어간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것을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주가가 반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나스닥 세력들이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국 비트코인의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