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재 상황 정리. TXT
작성자 정보
- 백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7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블랙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지난 6월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신청했다.
내년 4월 예정된 반감기가 있는 상황이니. 자산 시장에 모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건 코인 투자자들만 생각하고 있는 망상이 아니고,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그걸 반영해주고 있으며 채굴관련 기업부터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기업들의 주가는 최소 2배씩은 상승이 나오고 있다.
전체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총량은 21년도 고점을 찍은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거래소에서 보유하는 비트코인이 줄어든다 = 비트코인을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짜 상승장(Dead cat bounce)에서는 거래소로 출금되는 비트코인보다 입금되는 물량이 더 많다.
그 이유는 반등에서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팔기 위해서다.
하지만 여태까지 비트코인의 거래소 물량은 오르든 떨어지든 줄어들기만 하고 있다.
이말은 결국 지금시기에 팔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입금 시기는 언제일까?"
그건 잠재적 매수세가 들어오는 시기가 비트코인을 비싼 값에 넘겨줄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
21년 기준 미국인들의 16%가 코인 투자를 접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 이 말은 나머지 84%가 암호화폐를 매수해 본적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21년 11월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갔던 최고점 기준이다.
18년도 - 2%
21년도 - 16%
24년도 - ??
글쓴이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미국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 경험에 대한 설문인데 이것을 통해 시장에 얼마나 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는지를 파악한다.
비트코인 관심도는 아직 매우 낮으며 잠재적 매수세는 여전히 많이 남았다.
미국 인구의 30~40%까지만 암호화폐 투자를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자금이 시장에 쏟아져 들어올 것이고.
24년도 불장이 시작되고 그때 거래소를 통해 입금되는 비트코인의 물량이 출금되는 물량보다 많아지는 시기부터는 장기 플랜 계좌를 슬슬 익절을 고려할 시기라 판단한다.
그리고 25년부터 과세하는 한국까지.
훗날 뒤늦게 불장이 온 것을 확인하고 유입되는 국내 매수세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왜냐면 25년도 과세 적용되면 그 순간 -20%를 세금으로 때려맞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25년 전에 수익을 보려 할 것이다.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과세 적용 되기 전에 급하게 들어올 국내 투자자들을 생각했을 때 김치 프리미엄은 최소 10%~20% 이상은 넘기는 시기가 또 한차례 올 것이다.
이는 전체 시장에도 파급력이 굉장히 크게 나타나게 된다.
김프가 현재는 3~4%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해외거래소에 자금을 유치해둔 국내 투자자들은 은행 1년 이자보다는 많은 수익을 가만히 앉아서 벌고 있다.
과세 전에 김프는 더 오르게 될 것이다.
왜냐? 그 누구도 심리적인 손실보기 싫을 테니까.
소득의 20%를 부과하기 전에 매매를 안하면 손해라는 심리가 크게 적용이 될테니까.
큰 흐름은 우상향 중이고 굵직한 호재들은 아직도 먼 시기다.
간단하게 생각하라.
발표 이후 소멸될 호재라면 가까워지면 매도로 접근하고. 호재가 아직 멀다면 홀딩하면 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