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USDC, 솔라나 코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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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더 시가총액이 매일매일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테더가 한달 동안 약 40억 달러어치만큼 증가를 했습니다.
이말은 뭐냐면 시장에 돈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고.
테더는 85%가 달러와 미국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 준비금으로 돈이 들어와야 발행이 가능합니다.
근데 테더가 치고 올라오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달갑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테더가 아무리 투명하게 준비금 내역을 증명한다고 하더라도 미국과 사이가 안좋은 중국에서 발행을 하니까 어떤 행동을 할지는 모르죠.
사실상 중국이 제2의 달러 조폐국이 되는 꼴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는 USDC를 밀어주면서 테더의 점유율을 잡으려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최근 솔라나의 상승세가 왜 폭발적인 상승이 나오고 있는지 한가지 실마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클사의 ceo 제레미 알레어가 올린 트윗에 따르면
솔라나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90%를 usdc가 차지한다고 했고.
사실상 usdc는 솔라나의 메인 스테이블 코인인데.
ftx에서는 또 솔라나를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서클사에서 ftx의 채권을 매수하면서 사실상 지분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서클은 참고로 블랙록과 피델리티 마샬웨이스,골드만삭스가 투자한
골드만삭스의 자회사입니다.
미국 월가의 기업들이죠?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의 테더 1위 점유율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2위인 USDC를 밀어줘야 하고
블랙록이 준비자산 관리를 하는. 월가에서도 가장 연관이 있는게 USDC이기 때문에
최근 솔라나가 흐름이 좋은 이유는 USDC가 메인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USDC 점유율이 1등이 되면 미국채를 받아줄 국가가 없는 상황해서 새로운 미국채 수요처를 USDC 준비금으로 충당할 수도 있죠.
그래서 반에크에서도 뭔가 알고 있는지
솔라나가 내년에 시총 3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했죠.
반에크는 참고로 이번에 현물 ETF 신청한 곳이고 미국의 자산 운용사입니다.
현재 미국 쪽에서는 USDC를 밀어주는 흐름이 나오고 있고
그 중간에 솔라나가 끼어 있다고 봅니다.
비자에서도 솔라나 기반 USDC를 도입을 한다는 게 퍼즐이 끼워 맞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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