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비트코인 물량 중 거래소가 보유한 물량은 고작 10%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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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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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GBTC를 매도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 매도 물량은 또 다른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보다 숲을 놓치지 말자라는 이야기와 함께 향후 6개월 안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욱더 높아질 것이라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계 자료를 보면 GBTC에서 빠져나가는 물량들이 사실상
신규 비트코인 현물 etf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GBTC 매도 압력이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시장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지만 실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현물 ETF로 자금이 들어오면 결국 비트를 그만큼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은 현재 돌고 돌아 똑같다는 뜻입니다.
거래소 전체 보유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거래소 밖으로 빠져나가고만 있고
결국 개인지갑으로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는 뜻이죠.
거래소 비트코인 - 209만개
현재까지 비트코인 유통량 - 1,960만개
즉, 전체 1960만개의 비트코인 중에.
거래소에는 고작 10%가 좀 넘는 209만개가 있다는 뜻이죠.
비트가 전체 100이라고 칩시다.
거래소 밖에 90만큼 있고.
거래소에는 10만큼이 있습니다.
그럼 거래소에서 -1 만큼의 매도 압박이 들어오면
대중들은 거래소 물량 중에 10%나 움직이는 데이터(가격)를 눈으로 보며 공포에 질리지만.
실상은 전체 물량으로 따지면 고작 1%밖에 안되는 움직임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거래소에 있는 물량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우리가 당장의 가격에만 초점을 두면
이리저리 휘둘린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 하는 이유인 것이죠.
거래소의 가격에만 초점을 둔다는 것은 나무를 보는 행위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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