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돈이 흘러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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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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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화 공급량을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며 돈이 풀리고 있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에는 40정도의 수치가.
현재 90정도의 수치라는 뜻은.
거의 두배가 넘는 돈을 풀었다는 것인데.
지속적으로 유동성이 풀림에 따라 자산시장이 우상향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순리입니다.
그래서 QT와 QE를 경제 기초에서 배우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번에 헤이즈의 말대로 한번 더 강한 유동성이 풀리면 시장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기로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풀리면 그 유동성은 어디로 갈 것인가?
실물 자산은 많습니다.
귀금속,미술품,부동산 등등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금을 보면 이번달 1월달 모습만 놓고 봤을 때 금 ETF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
그리고 오히려 비트코인 펀드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금을 선호< 비트코인 선호.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점 비트코인으로 가고 있다.
아마 반감기와 최근 현물 ETF 출시의 영향이 크겠죠.
이제 강력한 공급 충격이 다가옵니다.
미국 월가의 금융 거물 피델리티는 2014년부터.
즉, 10년 전부터 비트코인 채굴을 해오면서 보유를 해왔고
엄청나게 불리쉬한 모습을 10년째 보여왔는데요
중요한것은 이제 상당량 모았다는 겁니다.
ETF에서 수탁중인 비트코인 수량만 보면
블랙록은 비트코인 66,200개
피델리티는 59,224개
총 50억 달러 이상의 가치죠
이 수량은 앞으로 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피델리티가 작년에 발표를 했던 게
401K에 비트코인 투자 옵션을 허용했고
401K는 미국의 정말 유명한 대표적인 퇴직연금의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이 나면서 대중들은 401K로 비트코인을 투자를 할 수 있게 됐고
401K는 은퇴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 퇴직 연금입니다.
결국 노령층의 주 타겟이라는 뜻이죠.
21년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힘과 영향력으로 갖고 있는 세대는
단언코 베이비 부머세대입니다.
21년 기준 38.6%가 미국의 영향력을 차지를 하고 있으며,
그리고 미국 부자 비율 또한 52.3%가 전부 베이비 부머 세대입니다.
미국의 부의 바구니를 꽉 움켜잡고 있는 이 베이비 부머세대들이 퇴직하고 퇴직 연금 받는 펀드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추가가 됐고
이로써 이제 본인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익숙하게 들던 상품에 비트코인이 추가가 됐으니
당연히 이 막대한 자본력은 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401K 펀드에서 단 1%의 자금?
들어오면 비트코인 1,2억은 1초만에 그냥 갑니다.
농담이 아니라 그정도의 자본 규모라는 거에요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그레이스케일 거래량을 앞지르고 있다는 건
그만큼 월가 ETF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는 건데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주 수요층이 누굽니까?
바로 미국의 베이비 부머 세대라는 겁니다.
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어마어마하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단기 호재가 아닌 장기 호재라고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홍콩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나면
중국 자본까지 들어옵니다.
중국 자본 절대 무시 못해요.
대부분 중국 부자들이 홍콩에 가서 계좌 개설을 해놓은 상황이며
거기서 홍콩 펀드상품 투자하면 결국 중국인들도 간접적으로 비트를 투자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2분기에는 이더리움까지 준비를 한답니다.
얼마나 좋은 소식만 남아있는 시장인가요?
미국의 세수도 무시를 못합니다.
미국 주 별로 자본 소득세는
캘리포니아 13.3%
뉴저지 10.75%
워싱턴 10.75% 등등
미국은 암호화폐 과세가 적용됐습니다.
사실상 이 소득세를 언제 걷습니까?
대중들이 수익이 나서 -> 매도를 하고 -> 출금을 했을 때.
그때 비로소 소득이 발생하고 그걸로 세금을 충당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이 상승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선이 다가옵니다.
결국 트럼프는 친 암호화폐적이긴 한데,
사실 바이든이 당선이 되더라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이미 부채한도는 가득 찼고.
결국 세수를 걷기 가장 좋은 수단 코인밖에 없습니다.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T나 USDC 수요가 늘면
자동적으로 세계적으로 미국채를 사주는 꼴이 되는 것이며.
그 수요가 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돈을 테더로 보유할 이유가 결국 코인을 사기 위해서일 텐데
대중들이 코인을 언제 사려합니까?
상승장에서 사려 한다는 것이죠.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무지성으로 여태까지 그냥 오르든 떨어지든 나는 그냥 비트코인 사 모은다.
이 세상 비트코인 본인이 전부 가질것 마냥 최근 고점에서도 또 추가매수했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기업입니다.
근데 뱅가드, 블랙록을 포함한 월가의 여러 금융 거물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을 무지성으로 매수를 했다는 것은
그럼 결국 내가 이 기업의 대주주인데.
본인들이 대주주로 있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이렇게 무지성으로 사는 것을 가만히 묵인을 한다는 것은
'그냥 니가 대신해서 사라' 이 뜻이겠죠.
블랙록 뱅가드 다 월가 금융 마피아들인데
21년 고점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눈독 들이기 시작했고.
22년 개입하자마자 시장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에서 싸게 모으는 모습을 보였고.
이제는 전례 없는 가장 큰 버블을 위해 설계를 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시장이 긍정적인지 우리가 정말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기업이 먹고 살만한 상황인지.
그걸 보면 강세장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는데
대표적인 비트코인 채굴기업인 마라톤의 순 이익을 보면
1년동안 총 수익이 671%가 증가를 했고
순 이익률을 111%가 증가했습니다.
엄청난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라톤이 하는 것?
그냥 비트코인 채굴하기.
그것밖에 없습니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라이엇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등등
비트 관련 기업들 주가 흐름 또한 굉장히 좋은 상황이며.
이들의 대주주들이 누굽니까?
바로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자들
블랙록 피델리티 이런 월가 금융 마피아들이라는 점을 기억해두셔야 하고
이 모든게 결국 다 연계가 됩니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현물 ETF -> 401K(미국 대표 퇴직연금) -> 베이비 부머세대.
연준 -> BTFP -> 돈 찍기.
미국 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본력은 코인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엄청난 수요를 동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감기. 즉 공급의 충격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적어도 우리가 이 시장에서 은퇴할 때까지는 비트 채굴 다 안됩니다.
비트코인 1개 채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10년도에 1초였지만
21년도에는 10년이 걸립니다.
마지막 비트코인 1개 채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제가 알기론 30년인가 걸리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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