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VS 로이터 역대급 대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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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가 미국 검찰이 바이낸스 자오창펑(CZ) CEO 및 바이낸스 경영진들을 자금세탁 공모, 횡령, 무면허송금 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대서특필했다.
"미 법무부는 2018년부터 바이낸스가 자금세탁방지 규정 및 제재를 준수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일부 연방검사들은 수집된 증거를 토대로 CZ 등 바이낸스 경영진에 대해 형사고발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는 더 많은 증거를 검토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아직 기소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법무부 규정에 따르면 금융기관에 대한 자금세탁 혐의에 대한 기소는 법무부 자금세탁·자산몰수과(MLARS) 책임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바이낸스 기소 뉴스는 매년 나오고 있다.
세력들의 개미털기용 뉴스라고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FTX사건으로 인해 바이낸스 뱅크런이 여기저기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바이낸스는 미국 민주당과 긴밀히 연결된 FTX거래소를 직접적으로 공격한 장본인으로, 당연히 미국 민주당에게 제대로 찍힌 상태이기 때문에 바이낸스 거래소에 코인이 있는 사람들이 재빠르게 다른 거래소로 옮기는 중이다.
바이낸스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로이터가 또 틀렸다. 로이터는 우리의 법 집행 팀을 공격하고 있다. 이 팀은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도록 만들었으며, 우리는 이 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로이터에 보낸 성명서 전문과 함께 법 집행(컴플라이언스) 팀에 대해 이런 글을 올렸다.
바이낸스는“2021년 보안 및 조사 팀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4.7만건 법 집행 요청에 응답했다. 또한 여러 국가의 법 집행기관과 함께 70차례 이상 워크숍, 교육 세션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 바이낸스 죽이기는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 보고서의 재무구조가 불안하며 의미있는 정보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의 부채와 자산은 각각 59만7692개의 BTC(비트코인)와 58만2486개의 BTC로 기재됐는데, 부채가 자산보다 3%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고객 자산 대비 준비금이 1대 1로 이루어 진다고 했지만 정면으로 반박되는 내용이다.
돈으로 환산 시 부채가 2억45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199억70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1. 세력들은 바이낸스에서 코인을 빼지 않고 있다
2. 바이낸스는 세계 1위 거래소라는 위치상 많은 공격을 받고, 미국 민주당과 좌파들에게 찍힌 상태다.
3. 온갖 규제로 압박받지만 이런 점에서는 든든한 한국 거래소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업비트가 조용히 떡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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