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3위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캐나다 자사 펀드에 비트코인 편입의 의미는?
작성자 정보
- 교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1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전 세계 백만장자의 인구가 5천만명입니다.
지금 비트코인 개인 물량은 1900만개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전 세계 백만장자 5천만명이 비트코인 한 개를 개개인이 가질수가 없다는 겁니다.
제한된 유통량에 다가오는 반감기로 공급량까지 감소한다면 미래 가치는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대중들은 당장 비트코인이 1억을 가네. 10억을 가네.
가격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이런 미래 가치에 대한 초점을 맞춘다면 가격은 순전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수요는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미국 성인 인구 17%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거나 사용한 적이 있으며
거꾸로 말하면, 미국 성인 인구 83%가 시장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들의 상당수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며 미국 부의 70%를 차지하는 잠재적 매수세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은 피델리티가 이번에 캐나다 자사 펀드에 비트코인을 편입했는데 가장 공격적인 포트폴리오가 최대 3.1%의 비트코인을 보유합니다.
비트 비중이 1~3%를 차지하는데
이게 만약 미국 포트폴리오의 표준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비트 현물 ETF도 캐나다에서 먼저 했었고 미국이 그걸 따라하는 흐름이 나왔었는데
캐나다 펀드 포트폴리오 또한 미국에서 따라가지 않을까 싶고
만일 미국 etf 비중 정말 적게 잡아 1%만 투입될 금액으로 잡아도 비트코인이 최소 두배 이상 갈 수 있는 자금입니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단기 전망,중기 전망, 5년 이상의 장기 전망까지 모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델리티는 굉장히 불리쉬합니다. 10년전부터 비트코인 채굴해왔고
비트코인 현물 etf도 출시했으며 미국 퇴직연금 펀드에 비트코인도 추가했죠.
피델리티는 전 세계 3위 자산 운용사입니다.
전 세계 3위안에 드는 자산 운용사에서 비트코인을 적극 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세계 1위 자산 운용사 1경 규모의 블랙록까지.
운용 자본 규모 블랙록 9000조 피델리티 4000조입니다.
이 둘이 운용하는 자본에만 미국 자본이 대다수가 들어가 있는데 그 대다수의 주인이 베이비 부머세대들이며 이제 비트코인으로 ETF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USDT 시총은 미친 듯이 올라가고 있으며
달러가 시장에 투입이 되면서 그 달러를 준비금으로 usdt가 발행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총이 증가하는 거고 즉 쉽게 말해 시장에 꾸준히 돈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테더 시총 차트랑 가장 똑같은 차트가 전에 보여드린 m2 통화 공급량 차트입니다.
테더 시총이랑 흐름이 아예 똑같죠?
유동성(돈) -> 스테이블 코인 -> 암호화폐
위와 같은 흐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유동성이 먼저 공급되고.
그다음 수요가 늘어나며, 공급에 제한이 걸리는 현상.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애플에 10년 전에 천만원을 투자했다면 1억이지만
비트코인은 10년 전에 1000달러, 100만원만 투자했어도 3~4억은 벌었습니다.
천만원 투자했으면 3~40억인 거죠.
수익률 측면에서도 10배가 차이나며 애플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게 비트코인입니다.
비트는 1조 달러 시장에 12년 만에 들어섰습니다.
23년도 한 해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미국 주식보다 무려 4배에서 10배에 달하는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암호 자산 시장 투자를 우리가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바로 변동성입니다.
빠질 때 물론 많이 빠집니다. 변동성이 큰 만큼 리스크도 있죠.
하지만 우리는 이제 증명될 미래를 알고 있습니다.
규제가 잡히기 전 위험자산이던 시기에서부터.
즉, 증명이 안된 시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들어오기 전의 단계에 투자가 들어가서 결국 규제가 다 잡히고 비트코인이 완전히 금 같은 안전자산에 들어오고 있는 단계가 왔을 때
그때 비로소 증명이 이루어지고 경제적 자유를 얻어낼 시기가 될 겁니다.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전 세계 채택률은 낮은 상황이며 비트코인의 전 세계 채택률은 2030년까지 10%를 향해 달려갈 것이고 향후에는 글로벌적으로 상용화가 될 겁니다.
이제 막 현물 etf 승인도 하기 전이며 채택률 또한 10%가 안되는 상황에서 1조 달러 시장에 들어왔다는게 엄청난 성장세인거죠.
6월에 유럽 미카법 시행되고 12월에 fasb 공정가치 회계까지 적용되면 규제다 뭐다 하면서 성장이 더뎌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더더욱 집중해서 모아가야할 시기라는 겁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