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개미들이 많이 타는 코인, 월드코인의 현실

작성자 정보

  • 푸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월드코인은 많은 소액 투자자, 일명 '개미'들이 몰려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팩트입니다. 

 

하지만 코인 시장에서 개미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과는 달리 코인 시장은 개미들이 초기에 많이 타야만 폭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은 실적에 기반해 평가되지만, 코인은 다단계처럼 개미들의 투자 유입이 중요합니다.

코인 시장의 특성

 

알트코인은 여전히 도박판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판돈이 들어와야 가격이 크게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50조 원에 달하는 이유는 기술력 때문이 아니라, 기술력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개미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입니다. 기술력에 대한 팩트체크를 직접 하는 개미는 드뭅니다. 대부분은 최고점에 매수하여 작은 이득에 만족합니다.

초기 개미 유입의 중요성

 

솔라나도 초기에는 개미들이 많이 유입된 프로젝트였습니다. FTX 거래소에서 솔라나를 런칭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에 소문이 나서 성장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중도에 이탈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100배 이상 오르는 코인은 초기 개미들의 유입이 필수적입니다.

리플과 도지코인의 사례

 

리플과 도지코인도 개미들이 많이 탔습니다. 리플은 2017년 암호화폐 최초로 은행 송금에 사용된다는 이유로 올랐으나, 결국 은행에서 암호화폐를 상용화하지 않았습니다. 도지코인은 2021년 테슬라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올랐으나, 현재는 테슬라나 트위터에서도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타와 월드코인의 현재 상황

 

아스타는 원화 마켓에 이제 상장되어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이 모여야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드코인은 상장된 지 9개월이 지나 단타세력들도 충분히 모은 상태입니다. 가격이 올라야 더 많은 개미들이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월드코인은 폭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드코인의 잠재력

 

월드코인은 개미들의 돈을 빨아먹기 좋은 코인입니다. 현재 빗썸 기준 4만 명의 개미들이 투자하고 있지만, 홍채 인증으로 인해 숫자가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최고점에 도달하면 100만 명의 개미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드코인은 가격이 올라야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코인이기 때문에, 지금은 수익을 내고 있는 개미들이 이야기를 퍼뜨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것입니다.

홍채 인증과 물량 문제

 

홍채 인증으로 풀리는 물량은 계획된 양입니다. 갑자기 홍채 인증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이를 당분간 금지시켜 물량 풀리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물량의 20% 정도가 6월 1일까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SEC에 불려간 샘 알트만과 일론 머스크에 고소당한 샘 알트만이라는 두 가지 악재로 인해 개미들이 탈주하고 있지만, 이는 마지막 구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인 시장에는 무조건이란 없지만, 월드코인 외에도 수익을 낼 방법은 많습니다. 기다림은 투자의 필수 덕목이므로, 존버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