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자산 배분과 투자 포트폴리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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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의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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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누구나 하나씩은 필요한 필수제이면서 큰 금액을 낮은 변동성으로 운영하며 인플레이션만큼 상승시킬 수 있는 자산 증식의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렇기에 월가의 전설인 피터린치 역시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부동산부터 사라고 말했죠
부동산은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자산이며 한번 보유하면 오랫동안 보유가 가능한 상품이기에 지금 같이 공포 뉴스가 쏟아지는 시기에도 순간적인 뇌동매매를 저지를 리스크를 없애줍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워낙 덩치가 큰 자산이기에 현금화가 쉽지 않고 원화 베이스의 자산이라서 지금처럼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며 각국의 환율이 요동치는 순간에는 늘 원화의 가치는 똥값이 되어가고 국가의 외환보유액은 급격히 줄어드니 자신의 많은 자산이 원화인 부동산만 보유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즉 국가의 운명과 자신의 자산을 함께 묶어버리는 것이죠
물론 우리가 국가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겠습니까
하지만 글로벌 시대의 전 세계 어느 자산이든 자신이 원하면 모든 투자할 수 있는 이 세상에서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내에서만 투자하겠다는 마인드는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그렇게 저는 주식 투자를 한다면 달러자산인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 같은 국제정세의 위기 구간에 주식이 내려가도 환율로 수익이 커버되는 구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은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음의 관계에 있습니다
즉 통계적으로 두 자산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요
이렇게 한 자산이 내릴때 다른 자산이 오르거나 버텨주며 자신의 자산 규모가 급격히 쪼그라드는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투자에 있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며 한국자산과 미국 주식은 이러한
관점에서 부동산 자산과 금융자산의 조합이면서 다른 종류의 통화로 구성되었으며 비상관성 역시 음의 값을 갖고 있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산이 경기 상황이나 한 국가의 정책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되는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의 조합을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만 있으면 우리들의 포트폴리오는 충분할까요
물론 이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만약 조금 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상관관계를 낮추면서 자산의 상승률을 높이고 싶다면 저는 비트코인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조금 내려놓고 포트폴리오의 비트코인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유는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을 함께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드렸던 바로 그 이유 자산간 비상관성 때문입니다
2020년에 아크인베스트먼트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보면 비트코인은 주식, 부동산, 금, 오일, 채권 등 대부분의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영에 가까운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들어 미국 주식 시장과의 동조화 현상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자산관 상관관계를 평가할 때는 특정 기간의 국한된 판단보다는 장기 시계열로 놓고 그 유사성을 판단해야만 정확히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10년간의 자산들간의 상관관계를 봤을 때 비트코인만이 미국 주식, 미국 채권, 금, 미국 부동산, 오일, 이머징마켓 통화 등의 대부분의 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유일한 자산이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한국 부동산과 미국 주식을 담은 포트폴리오의 비트코인을 자신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아주 조금만 담더라도 다른 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낮다라는 비트코인의 비상관성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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