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또 조작인가? 우연인가? 로또 2등 한 가게에서 103장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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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재부의 해명


로또는 정말 조작되는가?
로또 1057회 당첨이 서울 동대문구 슈퍼 1곳에서 103장이나 나온 사건
한명이 100장을 사 모두 당첨되고 2등 당첨자가 103장을 빼고도 561명이 더 나온 초유적인 일이 일어남
그래서 1개당 당첨금이 고작 6,895,880원.
로또는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이런 이례적인 상황은 몇번 있었다고 해.
현재 로또 1등 당첨도 매주 10명씩 나오는것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
통계적으로 보면 어떨까?
1057회차 총 로또 판매금액 112,523,887,000원.
게임수로 하면 112,523,887게임 로또 당첨확율 1/8,145,060이고, 이걸로 나누면 지난 회차는 13.8명 나왔어야 하는데 17명 나왔는 정도.
이 전 회차는 기대 당첨자 14명에 실제 당첨자 14명, 좀 더 나오기도, 덜 나오기도 하지만 통계적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확률이라는 것은 신기해서 기이한 일들이 벌이지기도 한다.
1. 2013년 나눔로또 54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30명이라는 기록이 세워지면서 1등 당첨자가 4억 590만 원을 가져가는 최저 당첨금이 나왔다.
부산 한 가게에서는 한번에 사간 똑같은 번호 10장이 당첨되어 40억 5,900만 원을 받아갔으며 고양시에서도 2장이 당첨되어 8억 1,180만 원을 받아간 이가 있었다.
참고로 수동이 27장, 자동이 3장이었다.
2. 2015년 나눔로또 653회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라는 2번째 기록을 세웠다.
1등 당첨자는 각자 9억 8,095만 8,670원을 받았다.
3. 2017년 나눔로또 777회에서 1등 당첨자가 21명이나 나왔다.
중복 당첨자는 없었으며 당첨자는 각자 8억 3,346만 8,036원을 받았다.
4. 2022년 6월 11일 동행복권 로또 1019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50명이나 나왔다
각각 수동 42개, 자동 6개, 반자동 2개였다.
당첨자들은 세전 약 4억 4천만원을 수령했다.
5. 2022년 11월 12일에 추첨된 1041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25명이나 나왔다.
6. 2022년 11월 20일에 추첨된 1042회에서도 당첨자가 20명이나 나왔다.
이 중 수동 7장이 경북 칠곡군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되었다.
이 7장은 회식장에서 부장이 같은 번호로 수동으로 찍어서 직원들에게 한장씩 선물한 것이고 그게 다 1등이 된 것이었다.
7. 2023년 3월 4일 1057회 로또에서 2등이 무려 664명이나 나오면서 역대 최다 2등 당첨자 수를 기록했다. 역대 2등 평균 당첨자 수가 45.7명인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결론적으로 로또는 조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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