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GDP와 실질 GDP
작성자 정보
- 도로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2 조회
-
목록
본문
오늘은 경제지표를 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GD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이 4% 대를 기록할것같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과거부터 비교를 해서 경제 성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주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해 줄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말합니다
한나라의 영역 안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에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 산정한 것을 말하는 것이죠
GDP는 한나라의 매출이 아니라 국내에서 영업중인 기업들이 번 돈은 GDP에 포함되고 한국 기업인데 외국에서 생산한 제품 및 서비스는 국내 GDP가 아닌 해당 나라의 GDP에 포함됩니다
국내에 있는 외국 기업이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는 국내 GDP에 포함이 되는 것이구요
생산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가가치는 제품을 판매한 금액인 매출에서 원료를 뺀 영업이익을 합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재료비를 뺴고 내가 실제로 가치 창출을 한것입니다
이것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해서 합산한 것을 화폐단위로 나타낸 금익인 것이죠
그러니까 GDP는 매출이 아니라 국내에서 창출된 이익들의 합산금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GDP는 명목 GDP와 실질 GDP로 나뉩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물가 상승분이 반영됬느냐 여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명목 GDP는 있는 그대로 상품과 서비스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데요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이죠
가격은 그대로 반영을 해서 계산됩니다
하지만 20년 전에 새콤달콤이 200원이였는데 지금은 500원으로 2.5배나 늘었는데요 이렇게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않으면 똑같은 상품인데 경제는 2.5배가 성장한것처럼 보입니다
물가 변동분을 감안해서 계산한 것이 실질 GDP인것이죠 가격은 웬만해서는 항상 오르고 있기 떄문에 통상적으로 명목 GDP가 실질 GDP보다 값이 크게 나오게 됩니다
GDP는 생산량과 물가 상승률을 볼 수 있는 지표이다보니 인플레이션인지 디플레이션인지 얼마나 경제규모가 커지고 있는지 여러가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