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열심히 일하는데 왜 점점 가난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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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누구나 부자될 수 있는 시대에서 살았습니다.
1980년대에는 현금만 가지고 있어도 예금 금리는 20%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만 일하면 부자 된다는 논리를 아직도 믿고 있으신가요?
현금만 가지고 있어도 가난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현금을 보유하면 이걸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예쁜 옷도 사는데 왜 가난해지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수도 없이 풀리는 유동성 자금 때문에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렇게 마구잡이로 풀리는 돈 때문에 화폐의 교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입니다.
1970년도에서 1980년도 까지만 해도 예금 금리는 20%를 기록했습니다.
이 때 1억을 은행에 적금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년이 경과되면 원급 1억과 은행 이자 2000만원을 합쳐서 1억 2천만원이 됩니다.
2년이 경과되면 원금 1억 2천만원과 이자 2천 4백만원이 합쳐져서 1억 4천 4백만원이 됩니다.
3년이 경과되면 1억 4400만의 돈과 이자 3000만원이 합쳐져 1억 7천 4백만 원이 됩니다.
불과 3년만에 돈을 넣은 놓기만 해도 원금을 제외하고도 7천 400만원의 이자가 생겼습니다.
이렇듯 1980년도 까지만 해도 열심히 일하기면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투자나 재태크같은 리스크 있는 일을 하지 않아도 나의 노동력만으로도 양질의 삶을 살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금리는 1%~2%대를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비자 물가는 3~5%씩 매년 상승중이고, 인플레가 터져 8%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은행의 금리는 1%~2%인데 교환가치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매년 3%씩 떨어지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만 살아도 매년 2% 이상 가난해 지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돌았을때는 어땠을까요?
이 코로나는 상당히 장기화가 되었었고, 침체되었던 경기를 부여하려고 전 세계적으로 화폐를 마구 풀었습니다.
특히 기축 통화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바이든 진보 정권을 들어서면서 복지확대와 공공사업 추진 등으로 막대한 달러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엄청나게 풀린 달러로 인해 환율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다른 나라들도 수출에 대한 손실을 피하고자 덩달아 방어적인 기세로 막대한 자금을 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막대한 재화가 풀리자 고정 자산과 주식, 화폐의 가격까지 마구 우상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임대차 3법까지 들고 나왔으나, 이 정책이 오히려 투자심리를 가중시켜 부동산은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었었죠.
과연 부동산과 주식 등이 가치가 높아져서 폭등을 한 것일까요?
아니죠.
시중에 넘쳐나는 이 유동성 자금 때문에 부동산, 주식, 코인의 가치가 올라갔던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다시 가격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라가는 물가에 비해 현금의 가치가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은 위험하고 부동산은 위험하고 사업은 위험하니 열심히 살아 부자가 되어야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현재는 열심히 일만 하며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뒤돌아 보면 남는 것도 없고 오히려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근면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인생은 늘 힘들고 돈에 압박을 받지 이렇게 생각한다면 열심히 일 만한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꼭 깨달아야 합니다.
부동산업 대박나야겠다 주식과 코인으로 부자 되야지 이런거 우선 믿지도 말고 따라하지도 마세요.
화폐의 가치가 빠르게 떨어져 쓰레기가 될 수 있으니 내 돈의 가치를 얼려놓을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렇게 구매한 부동산이 물가를 따라 올라가기만 한다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돈을 벌어 보려는 공격적인 투자가 아니더라도 내 재산을 잃지 않도록 방어 하겠단 개념으로라도 양질의 부동산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경매 부동산 투자는 꼭 배우고 실천 하셔야 합니다.
돈은 가지고만 있어도 손해를 보지만 부동산은 가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방어가 이루어져야 공격할 수 있기에 몇천만원 심지어 몇억씩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다음 문제가 되겠죠.
현재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면 돈의 교환기치가 떨어져 결국에는 손실을 보게 되어 어제보다 더욱 가난한 오늘이 되게 됩니다.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최선을 다할 열심히만 한다면 20년이 지난 나의 재산은 반토막이 되어 내 돈이 증발하게 되는 겁니다.
이 현상은 베네수엘라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국가는 보편적 복지 라는 개념으로 막대한 돈을 찍어내 무주택자들에게 120만채의 영구임대주택을 제공했습니다
즉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그냥 물고기를 잡아서 국민들에게 전부 무료로 제공하게 되죠.
베네수엘라 국민 전부가 모두 행복해졌을까요?
아닙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모르니 더욱 국가의 의존도는 높아졌고 그로 인해 베네수엘라의 빈곤율은 70프로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통화량 때문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만들게 되고 돈의 가치는 빠르게 쓰레기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한달 열심히 일해 받는 월급으로는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며 빵 10개 정도 밖에 못사는 미친 물가로 변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베네수엘라 정책으로 우리는 배울 수가 있습니다.
종이 화폐량이 증가되면 증가될수록 이 화폐의 교환가치는 빠르게 하락해서 열심히만 살면 가난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화폐 가격이 떨어지면 실물자산 등이 반등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친듯이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앞으로 거대한 인플레이션에 쓰나미가 오게 되죠.
지금이라도다가올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고 이후 자본 소득을 세팅해 경제적 자유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해서 계획을 잡고 천천히 실행하여 작은 성공 부터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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