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집을 구매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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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붸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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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면서 매일 듣는 경제 뉴스들을 통해서 그래도 아예 안보는 사람이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보다는 대비나 대응을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그부분에서는 참 다행이다라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집을 대출 받아서 사야 하겠지만 지금은 아직도 기회의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빠르면 올해 하락 정점을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고 아니면 2024년도까지 갈 거 같다는 생각인데 중요한건 미래의 일에 대해서 확답이 아니고 시장을 유심히 매일 보면서 지켜보면 이즈음이면 하락 반전이 나오겠두나 싶을 때에 들어가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일단 떨어질대로 떨어진 이후 내 평생 처음 집을 대출을 디딤돌대출로 받아서 들어가겠다는게 제 계획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금리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어 이후 집값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추세가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사야 할 사람이라면 조금 더 기다려도 되지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왜 기다려야 하냐면 주식처럼 분할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또 거래량이 주식처럼 활발한 그런건 아니기에 한 번에 결정하고 끝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미국주식을 하면서 다들 느끼실텐데 주식과 다불어 경제가 돌아가는 부분을 자연스레 관심갖게 되고 알아서 뉴스들에서 매일 알려주니까 우리가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늠 없고 때가 되면 자염스레 이즈음이면 최소 부담되게 산게 아니다 라는 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부동산이요.
그래서 지금도 싸다라고 한다면 맞는말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좀 더 기다려도 충분히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다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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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님의 댓글
- 김훈
- 작성일
지금이 기회입니다.
사고싶은 단지 아파트 물건 나온거중에 급매로 몇개만 추려서 등본때보면 대출 많이 들어간 물건~비과세 물건 요런거 더 깎아서 사야 됩니다~
님이 사야 되겠다고 느끼는 순간 집주인은 좀만 더 버텨보자로 바뀌는 순간일 가망이 큽니다 ㅋㅋ
급매를 사야하면 올해까지가 기회이고, 그 이후 2-3년 횡보장이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메인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눈도장도 찍고 친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 초까지 나올 급매들을 선점할 수 있죠. 지금 사람들이 집 안 보러다닐때 부동산 면 세워주고, 그래야 이런 하락장에 손님 끌고 오는 사람에게 급매가 몰리고, 그런 급매가 면 세워 준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