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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조 부자에게 1억만 달라고 하면 나에게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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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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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주지 않는다.
당신은 모르는 사람이 10만원만 달라고 하면 줄텐가?

1. 본인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1억은 흔쾌히 준다.
부자들은 가치있는 사람에게만 돈을 사용한다.

2. 길에 버리면 버렸지 버릇될까봐 달라는 사람한테는 주지 않는다.

3. 부자들일수록 누구에게 돈을 주느냐는 진짜 무섭게 고민한다.

4. 아무런 노력없이 그냥 달라고하면 주지 않는다.
그렇게 쉽게 주는 사람은 곧 망할 사람이다.

5. 어떤 거지에게 돈 줬다는 소문나면 수많은 거지들이 몰려든다. 부자들은 그 사실을 잘 알고있다.

6. 부자들일수록 돈 더 신중하게 쓴다. 사기쳐서 돈 번 근본없는 사람들이나 펑펑 쓰고 다닌다.

7. 부자들은 가치있는 사람에게만 돈을 사용한다.



하늘은 사람에게 부자가 되기 위해 상당한 시련을 준다.
아무런 고생도 하지 않은 사람이 큰 돈을 만지게 되면 돈이 금방 날라간다.

마치 원래 없었던 것처럼.

투자를 예로 들어보자.

​하락장의 고통은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다.

차익형 자산은 인내와 고통을 겪고나서 다들 관심이 없을 때 느닷없이 큰 수익을 안겨주는 속성이 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던 모두 동일하며 여기서의 핵심은 선택한 자산의 우상향 가능성과 일정 기간 남들의 무시와 편견을 견딜 수 있는 인내다.

고통스러운 지금을 견디고 수량을 늘려야 10년 뒤에 웃을 수 있다.
하락장과 같은 상황이 어쩌면 본인의 그릇을 시험하는 하나의 큰 관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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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메가님의 댓글

  • 메가
  • 작성일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인격이 돈을 따라오게 합니다.
가난한 동네의 진상 비율과 부자 동네의 진상 비율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종업원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해 갑질하고 상처입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좋은 운이 오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좋은 운을 불러오는 비결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난한 것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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