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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 3천으로 시집오려는 여자와 결혼하면 사실상 남자가 1억원+@ 갚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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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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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통탑
 


마통3천있으면 3천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모은 3천 들고올거라 생각한 상태에서 결혼준비 시작한다. (+3000)

근데 그게 마통으로 끌어온게 돼버리면 실제로 모는건 없다는 이야기이다. (3000-3000=0)

또한 빌려온 3천은 혼수지출로 전부써리기 때문에 결혼을 계획한 남자 입장에서 체감상 총 6천이 증발하게 된다.(0-3000=-3000)

혼수 마통 3천 땡겨올 정신머리라면 기존빚 최소한 1~2천정도는 있다고 보는게 맞고, 단순히 결혼생활 시작하는 비용만 8천정도가 된다.

거의 1억에 근접한 금액이다.

여자입에서 나온 채무는 마통 3000만원이지만, 갚아야하는 남자입장에서 체감되는 채무는 8천~1억이 되는 것이다.

물론 달달히 내야하는 이자는 덤.

결국은 퐁퐁이가 집도 해오고, 혼수까지 다 해온것이다.

마통 뜷고 온 여자와의 결혼은 시작부터 거의 1억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계약이다.

마통을 숨기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는 시작부터 거짓말을 한 관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기를 쓰고 경제권을 본인이 가지겠다고 여자들이 바락바락 우기는 것이다.

여기에 아파트 공동명의는 덤 ㅋㅋㅋ

퐁퐁이는 마통 5천 + 혼수 3천 + 기타사금융 까지 다 갚아주고 이혼시 재산 반띵.

내무부 장관 드립치던 남자들은 경제권도 빼앗기고 본인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던거임.

그렇게 퐁퐁이 입장에선 나를 죽이고 있는 상대에게 내무부장관이라고 아첨하며 내 인생을 바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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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상부상조님의 댓글

  • 상부상조
  • 작성일
한국 남자들은 그동안 무슨 삶을 살아왔던거야 대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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