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불공평하다고 투털거리는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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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불공평하다라는 인식에는 어느정도 모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에만" 그 인식이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삼성 이재용 회장, 대기업의 여러 재벌들의 자산 증식과 삶에 대해서는 인생은 불공평하다 라는 인식보다는,
원래 저 사람들은 저렇게 타고났지, 혹은 저 사람들만의 인생은 따로 정해져있어, 라는 식의 인정을 하는 것이지,
왜 저들은 재벌가이고, 난 이렇지? 라는 불평등 하다라는 인식이 발현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주변 친구, 직장 동료, 친인척" 과 같은 내 주변 사람에 대한 것에 있어서 불공평하다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 굉장히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주변 지인들과의 비교 속에서 불공평하다라는 인식하는 것 자체가 인간 내면속에 있는 자격지심, 열등감, 더 나아가 소위 "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심리라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투털거리는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입니다.
주변과 비교를 하면 불행해집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주변의 시선때문에 해야할 것을 못하는 경우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마나 유튜브에서는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삶이 우리 일상인양 방송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쫓아다니기에 바쁩니다.
아이들이 뒤쳐질까 능력을 고려하지도 않고 학원에 내몰기 바쁘죠.
공평하자고 해서 생겨난게 공산주의입니다.
그 말로가 어떤가요?
불평등이야 말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남탓만 하면 바뀌는건 없습니다.
나이가 먹어서도 돈이 없는 이유는 누군가가 내것을 빼앗아간게 아니라 당신이 돈이 없을 짓을 한겁니다.
남 탓만 하는게 제일 한심한 인간입니다.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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