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결혼은 사치품이고 여자의 결혼은 투자다

어디까지나 투자의 관점으로 말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돈이기 때문이다.


우선 남자는 결혼 시 본인의 재산 50%가 여자에게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결혼해야 한다.

결혼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특유재산 분할은 없으며 소득은 5:5로 분할 들어간다.
연금은 30%를 여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공동소유 시에는 당연히 50%씩 분할해야 한다.

결혼 후 5년이 지난 경우

이때 부터 특유재산 (상속 증여) 지분 요구 시작되며, 최소 30%~45%까지 재산 분할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가성비는 5년이 최고이다.

결혼 후 10년이 지난 경우

법적으로 여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하는 귀책사유가 있다 하더라도 결혼한지 10년이 지나고 나면 본인의 모든 재산과 결혼 전에 형성한 재산(유산, 상속, 지원)도 50%를 여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1년 미만 이혼

초혼기 이혼이 남자에게 가장 유리하다.
연금 분할 없고 특유재산 분할 불가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이혼 상담을 하러 가면 변호사들이 이런 점을 모두 알려준다.
재산분할을 위해 10년을 꽉 채우라는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만일 빚을 내 아파트를 구매했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도 50% 분할이 들어간다.

당연히 빚은 분할이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남자의 결혼은 자칫 이혼했을 때 -50% 반토막을 각오하고 결혼해야 한다.

반대로 여자의 결혼은 모든 것이 유리하고, 남편의 재산을 +5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투자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남자가 외벌이로 결혼하면 정말 인생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재력이 비슷하거나 여자가 잘 벌거나 재력이 비슷한 경우에는 상쇄가 될 수 있다.

여자의 경우에는 본인보다 재력이 좋은 남자와 결혼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