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뽑아달라는 알바 하면 전과자 됩니다!! 하지마세요

현금 뽑아달라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 인출알바

예전에는 저거 몰랐다고하면 봐줬고 벌금 집유가 맥스였는데 요즘은 얄짤없이 실형임

5만원 벌려고 인터넷 싸이트나 기타 공고를 보고 단순 수금, 출금 알바인줄알고 지원.
현장에 잠복중인 형사에게 검거 후 경찰서로 끌려감.

간단한 조사 후 유치장에 처박힘. 그 후 10일간 유치장에서 갇혀 구속적부심 (구속 시킬지 말지 판단)심사라는걸 함.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당연히 구속시킴

그 후 검찰청에 가서 간단한 조사를받음.

그리고 구치소로 이동 일주일정도 대기하면서 검사 조사 한 번 더 받음.
그 후 한 달정도 후에 재판이 잡힘.

1심 심리 후 선고까지 빠르면 45일 정도걸림.

나는 보이스 피싱인지 몰랐소 처음이오 앙망문 써내고 울고불고 해봤자 형법 114조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조직(범단) 인출책으로 묶여서 빼도박도 못 하고 징역 10개월 에서 1년정도 받아버림.

저런 알바는 100% 보이스피싱 이니 궁금해하지도 마라

서울 강북 쪽이나 노원쪽에 형사들이 보이스피싱 수금책 잠복수사 하는 지역이 있음.

보이스피싱 새끼들이 아무대서나 돈 뽑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꼭 정해준 곳에서만 돈을 뽑게 시키는데 그게 지들도 감시해야 하기 때문임.
근데 그 위치가 서울이고 대부분 거의 항상 같은 구에서 시킴.

그래서 보이스피싱 출금 핫플레이스가 있을 정도임.

거기서 잠복중인 형사많음 돈 반복해서 뽑거나 수상한 행동하면
저기 선생님? 하고 형사가 바로 말건다

좀 수상하게 보이는 인간이 돈 뽑으면 저기 선생님 신분증하고 가지고 있는 카드 대조좀 해보자고 함

그래서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데 보통 이 새끼들이 돈 뽑으라고 정해주는 곳이 90퍼 이상 서울이고 거의 지정된 장소에서 시킴.

왜냐면 이새끼들도 출금 하는거 멀리서 지켜보고 감시해야 하거든

돈 현금 인출 관련 일은 무조건 불법 형사처벌대상임
판사가 절대로 안봐준다 초범이라도 벌금 천만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