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잡겠다는 깝치는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이 폭등하는 이유

1. 목표자체가 잘못되었음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집값도 부침은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론 조금씩 우상향하는게 지극히 정상임

(극심한 버블 생성되었다가 한번에 터진 일본 같은 경우는 예외)

근데 이걸 억지로 떨어뜨리고 집값을 잡겠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나 반시장주의 반자본주의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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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라면 모를까, 시장주의 자본주의 나라에서

반시장주의 반자본주의 정책을 펴니 당연히 제대로 작동안하고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올수밖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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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핑계댈수도 없는게, 코로나 터지기전 2년반남짓한 기간동안 이미 그전정권 아파트상승률의 1.5배였고

노통 때는 그닥 저금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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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은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게 기본 심리

자꾸 집사지말라 집사지말라 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정책 내놓으면 더 관심가고 언론 타고

이러면서 더 불안심리를 자극함

그리고 안그래도 1차적으로 집값 폭등해서 fomo오고 불안한상태에서

대출 극단적으로 억제한다고하면

그전에 안사면 영영 못사겠구나 라는 심리가 발동함

그래서 더 매수세가 붙어서 오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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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면

흐르는 강물을 인위적으로 막는다고 막아지겠음?

완전 댐을 설치해서 가두면 모르겠지만(공산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어설프게 강물 흐름 막아보겠다고 구조물 설치해봤자 얼마못가 터지는게 자연과 인간세상의 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