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는 파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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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고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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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한건 환율방어는 물 건너갔단 얘기고,
결국 반도체 시장이 좋아지는 분위기 때문에 수출로써 위기를 뚫겠다는 얘긴데..
부동산 영끌, 재투자자 입장에서는 금리동결은 그리 나쁜 소식은 아니겠지만,
결국 물가방어는 거의 어렵게 됐네요.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부동산에 재산이 몰려있다고는 하지만,
소비위축은 곧 내수경제가 더 무너짐을 예측하게 합니다.
물론 금리를 올리면 더욱 더 내수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이런 결정을 했겠지만
지금은 고통분담을 할 때이지, 그저 국민들 눈치보며 지나가야 할 고통을 미룰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지방쪽 여행을 다녀와 보니 한층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지방경제는 무너져 있는 상태인데다가 저녁때가 되면 상권은 아예 문닫고 암흑세상이 됩니다.
저는 문재인때 최저임금 기습상승과 말도 안되는 저녁이 있는 삶이란 컨셉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이 나라의 20년을 후퇴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나라를 빚더미로 만들고 배급받는걸 좋아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동산을 잡겠다며 수년간 정책을 폈지만 결국 영끌족만 늘어난 벼락거지만 양성하였습니다.
돈을 줄 사람이 돈을 못 벌어 돈이 없는데, 각자 사장이 알아서 판단할 임금을 나라가 강제하니,
취업난은 불보듯 뻔했음에도 공기업에 말도안되는 할당제를 도입하여 남녀갈등은 이제 겉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서 출산율은 전세계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만큼의 저출산 나라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아주 성공적으로 국민들을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주의정책에 기반한 출발점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자영업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인구구조에서 민주당이 이를 모를리 만무합니다.
점점 국민들에게 부를 빼앗는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겉으로의 공약이 부자들 증세, 서민들 감세라고 하는데,
이는 정반대 입니다.
이미 부동산을 폭등을 하고 3~40% 하락을 했다고 언론에 나오지만,
아직도 부동산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비싼 금액일 뿐입니다.
문재인 정권때 폭등한 부동산은 국민모두에게 불안감을 줬습니다. 팔아도 갈데없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못사게 됐죠.
더군다나 이미 집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세금 마지노선이 부자들이 아닌데도
종부세, 양도, 증여, 상속세같은 2중과세로 겉으로의 가격과 본인의 자산은
거품일 뿐이 됐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마지막에 하더라도,
종부세, 증여세, 상속세로 나라의 세금을 대거 충당하려는 지금의 세금제도는
결국 모두를 가난하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일을 아예 안하고 보호대상자가 되면 아파트가 나온다거나,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민보다 먼저 임대아파트 입주권 대상이 되는 이런 정책은
사회주의로 가는 계단을 이미 많이 올라갔습니다.
문재인때의 400조 증세를 국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게 충격적 입니다.
그러니 이재명은 이번 선거때도 돈을 뿌리겠다.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하자며
전형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홍보함에도 국민들이 이토록 지지를 해 주고 있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위기때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을 분담해야 되는데,
향기로운 냄새에만 쫒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좌우를 떠나 북한정권에 고개를 조아리는 사람들이 가장 선봉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가장 많은 정당에 표를 줬다는게 가장 충격적입니다.
그렇게 많은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 자에게 표를 줌은 물론 오히려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죄값을 치르게 한 사람들을 욕하고 폭거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대로, 북한 김정은이 가장 좋아할 만한 시나리오로 전개되는 이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다른건 몰라도 반일프레임으로 재미를 본 그들이 오히려 북한에게는 한없이 충성하는 모습을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게 참 충격적입니다.
이나라가 분단국가, 휴전국가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군대를 갔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러 간건지, 여성들에게 비하를 받는 땅개 취급을 받을 견장을 받으러 간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어제도 내일도 북한의 미사일은 계속해서 위협하는데,
국민들은 천하태평합니다.
이게 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죠.
이 틈에,
현 정권을 폭거로 규정하고,
일생 단 한번도 가볼일 없을 검찰에 욕을 하며 검사들을 악마화 시키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가에서 가장 대우받을 고위 공무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눈물흘리며 죄를 지어도 방어해 줍니다.
참 할만합니다.
시험대신봐주고 온갖 조작으로 특혜줘서 의사까지 시켜 중죄를 지은 것을 유죄 확정하였음에도
뻔뻔하게 국회의원이 됐고 이젠 죄를 물을 수 있는 조직까지 파멸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엄청난 시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의석 수 대비 투표득표 차이는 6%를 넘지 않고 25%의 기권자는 얕게나마 희망을 갖게 합니다.
안보는 단 한번뿐입니다.
단 한번으로 국가가 망합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보다 북한정권이 더 좋은 사람들이 모인 가면을 쓴 집단입니다.
깨어납시다...
다음 번 선거에서는 절대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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