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투자하다가 비로소 깨달은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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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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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 뿐만아니라 주식, 벤처, 코인 등등 다양한 투자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그 동안의 보고듣고 경험한 것들이 생각나면서 한가지 진리가 깨달아져 일기장에 적듯이 한번 잊지 않기위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부라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의 역사를 보았을 때, 부라는 것은 별게 아니라 일정한 범주의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의식주) 자원을 다 쓰고 남은 부분을 부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일정한 범주는 지구 전체 인구가 될 수도 있고, 한 국가가 될 수도 있고, 특정 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부분을 다 쓰고 남은 부분의 소유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가끔가다가 사람들의 의식주를 침범하여 소유를 하게 되면, 혁명이라는게 일어나고 세상이 뒤집어 지는 거 같습니다.
정치를 잘 하고 안정적인 국가는 이 것을 잘 하는 국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24년 대한민국 예산이 656조라고 합니다.
이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예산은 122조원으로 전체 예산 20%가까이를 차지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보건, 고용과 같이 국민들의 의식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예산의 비중은 30%가 넘어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이런 것을 보았을 때, 안정적인 국가가 맞는 거 같습니다.
세상이 발전을 할 수록 이런 남는 자원은 계속해서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남는 자원을 가져가는 것을 지켜보면, 결국 1등이 더 많이 다 가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경우도 자산을 1등으로 채우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국가로 보면, 미국이며 주식으로 보면 세계 1~10등 정도의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들로 보입니다.
부동산으로 보면, 압구정, 반포, 청담에 있는 아파트들이 그 부를 계속 흡수하고 있습니다.
코인으로 보면, 비트코인과 조금 더 확대하면 이더리움까지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부자는 계속 생길 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자산은 1등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자산이 등락이 있기 때문에, 1등 자산이더라도 필연적으로 폭락의 구간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다른 자산들은 폭락 후 그게 그 가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1등 자산은 결국 원상복구를 하고 신고가를 향해 달려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고 짜잘하게 투자하여 투자 수익을 얻는 것은 결국 1등 자산을 가지는 방향을 반드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으로 결판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압구정, 반포, 청담에 등기를 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 상위 주식을 계속 모으는 방향으로 가면 되는 거 같습니다.
코인도 이상한 코인 보다는 비트코인을 계속 모으면 되는 거 같습니다.
이 것을 조금 늦게 깨달은 거 같습니다.
3년 전에 셀러리맨의 끝판왕(성과급 포함 급여 약 1000억원)을 찍은 친하게 지내는 형이 부동산을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제 관점에서 2~3등짜리 부동산을 추천해 드렸던 거 같습니다.
근데 그 분은 일반 사람은 아니라고 느낀 것이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시지만 반포에 가장 유명한 아파트 초대형평수를 당시 신고가를 찍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돈이면 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 분이 매수한 가격보다 30억이 더 올라 있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생각을 정리해 볼 겸 이렇게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모든 투자의 방향은 1등 자산 최고의 자산을 모으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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