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급 우량자산에 투자하는 방법! KRX 금현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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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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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주식과 암호화폐는 이미 상승 초입이 시작된 해입니다.
이 상승은 2025년까지 계속해서 상승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대세 하락장이 예상되는 해입니다.
하락장이 시작될때, 무조건 현금을 보유해야 할까요?
주식이나 비트코인과 상관관계가 낮으면서도 비트코인급 우량 자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금입니다.
비트코인이 등장하기 전에는 금이 비트코인과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금은 채굴하고 가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들고, 존재하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생산시마저 한정되어 있습니다.
수천년동안 화폐로서의 가치를 유지해왔고,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해온 자산이죠.
모든 자산 가격이 하락할때도 금 가격만큼은 오히려 우상향을 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금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모으기 전에는 실물 금을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금고를 사고 현물 금을 사 모았는데요.
금을 사게 되면 10% 부과세가 징수됩니다.
여기에 가공비가 5%가량 붙고 은행이나 업자들 마진이 1% 붙습니다.
1억치 금을 사면 1억 1,600만원이 부과됩니다.
사자마자 -16% 손해를 확정보고 사는 것입니다.
간편한 ETF로 투자하면 어떨까요?
대표적으로 ACE KRX금현물 ETF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0.5%의 수수료에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0.6044%를 내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차익실현 시 15.4% 소득세를 부과합니다.
해외 금 ETF는 연간 250만원 이상 수익실현 시 양도세 22%를 부과하죠.
그래서 금 투자는 증권사에서 금현물계좌를 만들어 놓는게 좋습니다.
매매차익이 나도 세금을 내지 않으며 KRX 한국거래소의 금현물을 거래하는 것이라 골드바로 인출도 가능합니다.
인출 시 부가가치세 10%가 붙구요.
골드바로 인출하지 말고 금현물 계좌로 모아가는게 낫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에서 금현물 계좌를 만들어 놓는게 좋습니다.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 뿐만 아니라 금융종합소득세에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예 정부에서 금현물계좌를 이용하라고 등을 떠미는 수준으로, 세금 혜택이 너무 강력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수준이죠.
최근에는 센골드, 윈골드라는 금 거래 어플도 나왔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금현물 계좌는 수수료는 미래에셋이 가장 낮기 때문에, 증권 계좌가 없다면 미래에셋이 가장 유리합니다.
저는 삼성증권을 사용중이라 삼성증권에서 금현물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모든 자산 대세 하락장때도 금만큼은 오히려 상승으로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장때는 금 투자가 1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순환 사이클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인플레이션으로 매년 가치가 떨어질 현금을 보유해야 할 타이밍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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