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은 여자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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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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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줌마가 경제학 전문가보다 투자를 잘한다는 농담같은 현실.
광수형 이횬철 소장등..
여성은 남성보다 본능적 촉이란게 있는것 같음. 이것은 진화생물학? 역사? 또는 우주의 관점으로 봐야함.
논리로 명확한 설명이 어려움. 아무튼,
와이프가 이사 가자고 하면 조금 삶이 팍팍해 지더라도 왠만하면 가는게 좋음.
결과적으로 높은 확률로 자산가치가 올라갈 것임.
조금 여유를 즐기면서 살고싶어서 설득해서 포기했는데
만약 집값 떡상하면 와이프에게 평생 구박받고 살아야 함. ㅋㅋ
우리 어머니들 대부분 공감하실 것임. ㅎㅎ
남성은
10대에도 이쁘냐?,
20대에도 이쁘냐?
30대에도 이쁘냐?
80대에도 허허 이쁘냐?
그렇게 아름다운 여성을 본능적으로 좋아하듯,
여성은 남성의 유전자, 좋은 음식, 좋은차, 좋은 거주환경에서 육아를 하려는 본성이 있음.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돈"이라는 가치에 많은 관심을 가짐. 그래서 남성의 능력도 중요하게 보는것 같음.
나는 솔직히 애들 없었고 결혼 안했으면 벌써 해안가에서 낚시하면서 집짓고 살았을 것임.
멋진 낚시대와 그날 잡은 거대한 물고기에 부심을 가졌겠지.. ㅎㅎ
옛말에 남자는 어머니, 아내, 네비게이션 말만 잘들으면 된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음.
시대가 많이 바뀌어 이런말 하면 구시대적 꼰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게 아직도 존재하며, 미래에도 존재할 듯. 남자가 여성이 되고 여성이 남성이 되지 않는한.
결국 부동산의 핵심인 직주근접도 넓은 의미에서 포함되는 이야기.
그래서 여성이 육아하기 좋은 수준있는 이웃, 산책하기 좋은 환경, 럭셔리한 명품
맞벌이 할 수 있는 입지와 교통환경 이런요소를 포함한 그곳이 가장 비싼 곳이 되기도 함. 그곳이 강남임.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화되고 SNS로 정보가 공개되다보니 이상은 현실보다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
그 이상을 맞추기 어려워 차라리 혼자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남.
누구에 잘못도 아니고, 그냥 시대의 숙명같은 느낌?
결혼 안하면 부동산에 관심 별로 없음. 있어도 굳이 그렇게 까지?
그래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쌓으려면 일단 결혼부터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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