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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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리뷰하려고 해.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주 유명한 책이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서 중 하나로, 처음 출판된 이후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아서 10주년 기념판도 나왔어.
이 책은 나에게도 큰 영향을 준 책이야. 이 책을 읽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덕분에 좋은 시기에 집을 살 수 있었어. 자산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을 준, 어떻게 보면 인생의 가장 큰 선물 같은 책이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직장인들의 삶을 경주마에 비유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주마처럼 말이야.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책에는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오늘은 부자에게서 배울 수 있는 6가지 교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해.
첫 번째 교훈은 '절대 돈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취직해서 일해. 그리고 그 돈으로 지출을 하지. 적게 벌든 많이 벌든 항상 돈에 쫓기게 되는 거야. 그래서 직업을 잃으면 각종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게 돼. 그리고 돈을 더 벌수록 좋은 핸드폰이나 맛있는 음식 등 소비하고 싶은 욕망에 빠지게 돼. 이렇게 우리는 계속해서 돈을 위해 일하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거야.
두 번째 교훈은 '돈에 관한 지식을 배우라'야.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가가 아니라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금융 지식이 없는 돈은 곧 사라지게 마련이야. 얼마나 많이 버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모으는지가 중요한 거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야 해. 부자들은 자산을 사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부채를 자산이라고 착각하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간단히 말하자면,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고,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것이야. 비싼 가전제품이나 차를 사는 것은 자산이 아니야. 돈을 창출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부채인 거야.
세 번째 교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자산을 획득하라'야. 부자들은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기 사업은 수입이 아닌 자산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야. 책에서는 자산을 몇 가지 범주로 나누고 있어. 첫째는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부동산, 지적 재산권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자산을 선택해 관리해야 해.
네 번째 교훈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이해하라'야. 저자는 돈을 많이 벌어도 세금 공제가 많아 돈을 지키기 어렵다고 해. 세금을 절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사업자라면 이러한 것이 더 쉬워진다고 해.
다섯 번째 교훈은 '돈을 만들어라'야. 부자가 되는 길은 자산 부분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을 늘려 지출을 초과하는 것이야. 이를 위해서는 금융 지식을 높여야 하고,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해.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지 말고 기회를 잡아야 해.
마지막 여섯 번째 교훈은 '배움을 위해 일하라'야. 부모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라고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조금씩 배우는 것이 중요해. 다양한 기술을 익혀 수입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야.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아 자산을 사는 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야. 지금처럼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돈을 모아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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