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미쳤다고 한다? 폴 튜더 존스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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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해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미국 경제 이야기를 풀어볼게.
이 양반은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00% 수익을 내고, 일본 버블이 터질 때도 87% 수익을 챙겨간 전설의 트레이더야. 이 정도면 부러움 살만하지?
1. 미국 정부, 지금 돈 너무 많이 써!
튜더 존스 형님은 요즘 미국 경제가 너무 뜨겁다고 했어. “이렇게 돈을 뿌리면서 영원히 갈 수 없을 거야, 결국 파산할 수도 있어”라고 경고했지. 부채가 GDP의 200%에 달하고 있으니 이거 장난 아닌 상황임. “이거 그냥 넘기다가는 큰일 난다!” 라고 외쳤어.
2. 금융 위기는 한 방에 온다
근데 이 형 말로는 위기가 천천히 다가오다가 몇 주 만에 펑! 하고 터질 거라는 거야. 지금 금리 인하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오호라, 이제 돈 좀 벌어볼까?” 하는데, 나중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면 어쩔 건데? 돈 찍어내면 결국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채권은 그냥 인형처럼 바닥을 긁게 될 거라는 거지.
3. 그럼 뭐 투자할 거냐?
폴 형님은 딱 세 가지에 투자하고 있대: 금, 비트코인, 원자재. “인플레이션 오면 이게 짱이지!” 하고 확신하더라고. 그리고 “나스닥? 오케이, 그건 인정!” 하지만 채권? 절대 아니래. 채권은 완전 비추라는 거지. 대신, 장기 채권은 오히려 공매도 치겠다고 하더라고. “지금 채권 잡는 건 제발 아닌 거 알지?”라는 눈빛이 느껴지지.
4. 미국 정부가 부채 문제 해결 못 하면?
부채 해결하려면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게 유일한 방법이래. 돈을 찍어내면 물가가 오르고,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실질적인 부채 부담이 줄어든다는 논리. 결국,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돈 찍기 전에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을 모아놔야 한다는 거지.
5. 채권 시장의 뒤통수
마지막으로, 채권이 왜 별로냐고? 폴 형님 말로는 이미 선반영이 다 됐대. 그러니까 금리 인하를 다들 기대하고 이미 채권에 배팅을 해놨으니, 이제 남은 건 떨어질 일밖에 없다는 거야. 당장 경제가 리세션 오면? “장난해? 채권 다시는 안 본다.”
지금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경제가 뜨거운 와중에 채권에 기대하지 말고, 금, 비트코인, 원자재 같은 걸 좀 잡아놔.
채권은 지금 타이밍에선 빼박 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그리고 폴 형님의 마지막 충고:
“모든 길은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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