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가난한 사람들은 모르는 부자들의 소비 패턴

작성자 정보

  • 하이방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자 소비 패턴이 일반인하고 완전 딴판임. 검소하다는 얘기도 있고 사치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둘 다 맞는 말임ㅋㅋ
부자들은 관심 없는 건 진짜 1원도 안 쓰고, 관심 있는 건 몇억씩 쏟아붓기도 함.

예를 들어, 마크 저커버그나 스티브 잡스 봐봐. 돈 겁나 많은데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잖아.
옷에 관심 없으니까 그럼. 근데 이런 사람들이 취미나 관심 있는 거엔 돈 오지게 씀. 요트 사거나 미술품 사거나 그런 식임ㅋㅋ

보통 사람들은 소비가 정형화돼 있음. 대충 집 사서 살고, 외식은 적당히 하고, 애들 학원 보내고 이런 게 평균적인 소비 패턴인데, 부자들은 아예 정규분포에서 벗어나 있음. 옷은 유니클로나 자라 같은 거 입으면서도, 관심 있는 분야엔 그냥 돈을 질러댐.

그리고 부자들이 검소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뭐냐면, 보이는 데에는 돈을 별로 안 쓰기 때문임.
옷, 차, 외모 이런 거엔 신경 안 쓰는 사람 많음. 근데 이게 진짜 검소해서 그런 게 아님.

자기 취미나 목표를 위해 돈을 왕창 쓰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면, 누군가는 명품 옷 하나도 안 사면서도 요트에 돈을 몇십억씩 쓰고, 어떤 사람은 라면 먹으면서도 가족한테 명품 백을 막 퍼줌ㅋㅋ

이게 왜 그러냐면, 부자들은 돈 번 이유가 다 다르기 때문임.

젊은 자수성가형 부자들 중엔 열등감이나 결핍 때문에 돈 번 사람들이 많음.

"어렸을 때 나 무시했던 놈들 보란 듯이 잘 살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돈 번 사람들이 명품, 차, 고급 취미 같은 데에 과시적으로 돈 쓰는 경우가 많음.

근데 또 다른 부자들은 진짜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를 위해 돈을 아낌없이 쓰기도 함.
여행, 미식, 자녀 교육, 사업, 정치 같은 자기 목적에 돈을 쏟아붓는 거지.

그러면서도 자기는 똥차 끌고 다니거나 5만 원짜리 옷 입고 다님.

찐 부자 소비는 관심사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린다, 이게 팩트임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