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의 도움을 받아 부와 명성을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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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한테 땡전 한푼 받지 못했습니다. 20살부터 모든 학비, 생활비는 제가 벌었습니다. 20살 이후에는 제가 돈을 계속 드려야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늘 아프셨고 아버지는 환갑도 되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살려보겠다고 당시 억 수준의 돈을 썼습니다. 결혼도 무일푼으로 했고 월세, 전세를 다녔습니다. 결혼 후에 수도 없이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함께한 어린 시절 가정생활은 화목했으며 저는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했고 좋은 머리를 물려받아 대한민국 최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전혀 간섭하지 않으시고 정신적으로 늘 재편이 되어 주셔서 사회에서 인정받아 고액 연봉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 중 하나에 거주하고 있으며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은 따지고 보면 부모님 덕분입니다.
과연 저는 부모덕이 좋은 사람일까요 나쁜 사람일까요? 어떤 술사님이 너는 부모복이 없다 해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너 부모덕을 많이 봤네 해도 맞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맞고 저렇게 말해도 맞습니다. 순식간에 두분 다 용한 철학관 술사님이 되십니다.
이렇게 인생은 똑 부러지게 좋다 나쁘다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막 뒤섞여 있습니다.
부부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도 잘벌고 건강하고 나랑 애정도 좋은 부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사주팔자에 배우자 자리가 아무리 잘생기고 안정되도 실제 사는 것을 보면 그냥 아웅다웅입니다. 너무너무 뚜렷한 문제가 아니라면 부모덕, 배우자 덕 이런 것은 그냥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철학관을 운영한다면 모든 손님들한테 그럴 겁니다. 부부관계 힘드시죠? 그러면 오는 손님들 100% 그렇다고 할 겁니다(신혼부부 빼구요 ㅎㅎ). 용한 도사 하기 참 쉽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주를 볼 때 내가 부모복이 있는지 없는지 처복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잘못 하면 말장난입니다.
그리고 배우자와 관련한 운의 흐름이 안 좋아 좀 떨어져 지내야 해도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말이 쉽지 운이 안 좋으니 떨어져 살자.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런데 사실 저도 이런 조언 자주 합니다. 그런데 현실성 없는 조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리학을 통해 실제 우리가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바로 부나 명성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직업의 종류, 사업의 아이템, 출마를 할 것이냐 말 것, 주식투자를 해도 되는 사람이냐 아니냐는 부모덕, 배우자덕처럼 어찌 해볼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어느정도 선택이 가능한 영역입니다.
하다못해 주식투자만 하더라도 인생의 큰 도움이 됩니다. 내 분에 현금성 자산의 매매와 관련한 에너지가 없으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매매가 약하고 묶는 힘이 강하면 묶어 놓고 돈을 불리면 됩니다.
이렇게 실용적으로 명리를 활용한다면 배우자덕이 어쩌고 저째서 듣고나서 알고다서 괜히 기분나쁠일도 없고 좀더 인생을 윤택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즐거운 명리 활용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영역은 과감히 버리고 당장 손에 잡힐 것부터 확실히 잡아 모두 행복한 부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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