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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금리 하락반전! 바닥 지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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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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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채를 비롯한 실물금리가 오버슈팅한 감이 없지않았기때문에

이미 시장금리는 하락반전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보고되고 있다.

기준금리 0.25를 올렸지만 시장금리가 1%나 빠졌다.
금리는 한국과 미국이 둘다 더 올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은 상황이다.

오버슈팅한 시장금리가 빠지면서 낙폭이 컸던 상급지들은 거래 풀리면서 보통 5천에서 2억가량 반등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이 부동산 시장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아주 바닥에 사려고했던 매수자들은 바닥은 놓치고 발목에라도 사려고 지난주말에 많이들 들어옴.
금리는 한미 둘다 더 올릴 가능성은 낮음. 시장금리가 이미 하락반전한게 그 시그널임.

그렇다면 반등이 어디까지 갈까?
​중단기 지표를 보면 주택가격은 상당히 싸졌다.

가격이 싸진것만큼 큰 호재가 없는 상황이다.
송파권 기준 30%는 빠져서 기술적 반등이 나오는 중이다.

2018년 가격인데 2019년 최저임금 7,530원이었다.
2023 최저임금은 9,620원인데 최저임금만 30%상승했다.

5분위 소득은 말할것도 없다.
기술적 반등이 안나오는게 이상한 시점이다.

여기서 규제가 풀리면 더 갈수도 있다.

전세는 보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고정금리형 저금리 전세대출 정책자금을 푼다고 한다.
역전세-전세마진콜을 막기위한 정책이다.

강남권은 개포권 물량으로 약보합이며 전세도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보합권이 될 전망이다.

현재 아파트 월세 수익률이 대략 3% 가량이다.
금리가 향후 빠지는 속도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과 같은 형태로 월세-전세-매매가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다.

월세가율 잘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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