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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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란 남보다 더 많은 타인에게 행복과 만족을 제공한 사람이다,
이러한 증거는 우리 주변에 널려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을 만든 회사와 한글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 그리고 이를 게시판에 올리게 해주는 통신사 그리고 인터넷 까페를 제공한 인터넷 회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만족을 주었기에 돈을 번다. 같은 이유로 아이폰, tv, 세탁기, 자동차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기쁨을 준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타인에게 더 많은 행복과 만족을 제공하면 된다.
자본주의 체제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비결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최근 약 250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에 인류가 그전 모든 기간인 몇 백만년 동안에 이룬 모든 물질적 업적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이룩하였다.
자본주의 체제보다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든 체제는 역사상 없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사회는 사람들이 타인의 은밀한 욕망을 만족시키려고 엄청 노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타인의 미묘하고 세밀한 취향까지 예측하여 서비스하고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려 노력한다.
자본주의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세상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었다.
자본주의 체제를 움직이는 엔진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유는 돈을 벌고자 하는 개인적인 이기심 때문이다.
결국 자본주의 체제를 움직이는 엔진은 각 개인의 ‘이기심’이다.
아담스미스는 개인의 ‘이기심’ 때문에 사회가 발전하고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이기심’은 타인의 만족과 행복을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먼저 타인을 만족시켜주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원하는 걸(돈)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가 작동하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아는 지인은 언제나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이 가득했다.
그는 자신이 못사는게 기득권자들의 반칙과 특권 때문이며 세상이 썩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길 좋아했다.
그는 자신은 잘못된 세상이 바뀌면 자신도 행복해지고 더 부유해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점을 했지만 몇 번이나 말아먹었다.
다른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타인의 취향과 맛에 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맛과 스타일을 고집했다고 한다.
부동산의 예를 들어보자.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은 집을 팔려고 350억에 내놓았으나 7년째 안팔렸다.
그려서 집값을 170억으로 반값으로 대폭 낮추어 내놓았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안팔렸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마이클 조던의 집은 너무나도 마이클 조단의 취향대로 만들어진 집이였기 때문이다.
대문에는 자신의 백넘버 숫자가 큼직막하게 쓰여져있고, 집안 인테리어는 독특한 기하학적 디자인과 문양으로 꾸며져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농구장이 있고, 골프장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의 문양이 그려져있다.
이런 취향을 가진 매수자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다.
타인의 만족보다 자신의 만족만 고집하게 되면 돈을 못버는 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급 단독주택과 고급빌라 그리고 전원주택의 집값은 아파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잘오르지 않는다.
이유는 표준적이지 않고 개별적이고 독특한 경우가 많아서 이를 좋아하는 매수자 층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집들이 경매로 나오게 되면 아파트와 달리 유찰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헐값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취향의 집을 좋아하는 수요층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투자도 돈을 벌고 싶다면 내 취향과 소신이 중요한게 아니고 타인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려 해야 한다.
”난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아파트 보다 더 좋아, 앞으론 단독주택의 시대가 올 거야”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간혹 볼수 있다.
난 그분에게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일 수도 있다“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물론 예외없는 법칙은 없듯이 예외는 항상 있다)
30년 전에도 그렇게 말하는 분이 있었다.
자신의 평창동 집값이 상대적으로 아파트 값에 비해서 덜올라서 속상하다는 이야기를 한 임원이 있었다. 그 임원은 불과 몇년 전 만해도 자신의 평창동 집을 팔면 강남아파트 2채 이상을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한 뒤 30년 동안에도 그러한 추세는 계속 지속되었고 강남 아파트 가격은 평창동 집값 보다 더 많이 올랐다.
내 생각에는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는 메가트렌드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것을 원한다.
단독주택이 주류인 서구사회에서도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되는 고급 콘도미엄의 선호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학군문제도 그렇다.
간혹 “학군이 뭐가 중요하냐?, 인강도 많고 지하기 나름이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그분에게도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일 수도 있다“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되고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자신의 만족과 욕구보다는 타인의 요구와 취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개인 차원에서 말했지만
국가차원에서 더 풍요롭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타인의 욕망을 인정해주고 충족시켜주면 국가가 더 발전하고 풍요로워진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목격되고 있다.
타인의 욕망을 인정하고 충족시켜주면 우리 사회를가 발전하고 풍요롭게 되지만 이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그 장애물이 무엇인가?
바로 부자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이다.
니체와 슘페터가 말한 부자에 대한 ‘원한 감정’이다.
시기심과 질투심은 인간이 가진 가장 저급한 감정이지만 가장 강렬한 감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기심과 질투심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다수 인간은 시기심과 질투심에 굴복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이며 풍요로운 사회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부동산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다수 무주택자들의 요구와 주장을 들어보자
”분양가 상한제를 해라!“
”양도소득세 중과를 해라!“
”재건축 재개발을 규제하라!“
이러한 주장은 내가 볼 때 무주택자인 자길 더 힘들게 만들어 달라는 주장이다.
자길 죽여달라는 요구이다.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은 부자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분노하여 잘못된 주장을 하고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표를 얻어야 하니까 잘못된 요구와 주장이래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정치인은 손님이 요구하는대로 음식을 내어줄 수밖에 중국집 사장과 같은 입장이다.
짬뽕을 달라는 손님에게 유산슬이 더 맛있고 영양가도 많다고 설교를 늘어놓는 중국집 사장이 있다면 그 집은 조만간 폐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무주택자의 잘못된 요구로 잘못된 주택정책이 펼쳐지고, 그 정책의 결과는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대로 무주택자들이 당초 원했던 결과와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경제에 무지한 대중과 표만 얻으면 된다는 정치꾼들의 콜라보는 언제나 비극으로 귀결된다.
비극의 한 예를 살펴보자.
전월세 가격이 서민은 부담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나?
전월세는 누가 공급하나?
다주택자가 공급한다.
물론 정부도 임대주택을 지어서 공급하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작다.
절대 다수의 전월세를 공급하는 사람은 다주택자이다.
다주택자에게 혜택을 준다면 서로가 다주택자가 되려고 노력하여 전월세 공급이 많아 질 것이다.
다택자도 사는 집은 하나이며 나머지 집은 전월세로 시장에 공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주택자가 많아 질수록 전월세 가격은 내려가게 된다.
서로가 전월세를 놓으려고 앞다투어 경쟁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전월세에 사는 무주택자들은 싼 가격에 전월세로 살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시기심과 질투심 때문에 분노한 무주택자들은 댜주택자에 세금폭탄을 때리라고 했다,
정치인들은 요구대로 세금폭탄을 때렸다.
다주택자들은 이제 집을 더 이상 사지 않는다.
그 결과는 전월세 공급이 줄어들고 전월세 가격은 오르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전월세 상승세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더 걱정이다.
얼마전에 강원도 00시에 사는 지인이 내게 말해주었다.
그곳에선 전월세 매물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한편 준공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30%나 미분양된 아파트가 있다고 했다.
빈 아파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는 시장에 전세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
이 물량이 전세시장에 나올려면 누군가가 사주어야 전월세로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지금처럼 다주택자를 세금으로 중과하는 상황에서 누가 지방 아파트를 사서 전월세를 놓겠나?
결국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건설사는 미분양으로 고통받고 있고, 전월세 사는 무주택자는 전월세가 없어서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손해를 보고 있다.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나?
시장경제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무주택자는 다주택자를 적으로 볼게 아니라 상호 협력자로 보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누가 누구를 착취하는 관계가 아니라 공생관계이다.
다주택자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다주택자가 더 많은 집을 사서 전월세를 공급하게 되면 무주택자는 더 싼 가격으로 전월세에 살수 있게 된다.
집값도 마찬가지다.
다주택자가 때문에 집값이 올라가는게 아니다.
집을 공급하는 주체는 건설사가 아니라 다주택자임을 알아야 한다.
다주택자들이 사주지 않는다면 집을 공급할 건설사는 없기 때문이다.
다주택자가 많아져서 전월세 공급이 많아지면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그러면 집값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이런 원리를 다른 비유로 말해보자.
한번은 다주택자와 무주택자가 교통사고가 나서 모두 팔을 다쳤다.
모두가 기브스를 하게되었다.
그래서 팔을 구부릴 수가 없었다,
지옥에 가보니
무주택자와 다주택자들이 밥을 굶고 고통받고 있었다.
스스로 팔이 구부려지지 않아서 밥을 먹을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천국에 가보니
무주택자와 다주택자가 서로 밥을 떠 먹여주고 있었다.
모두가 행복해했다.
이런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 체제는 상대방을 괴롭히고 망하게하면 내가 부유해지고 풍요롭게 되는 사회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만족시켜주고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부유해지고 풍요로워지는 사회이다.
윈윈하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상대방것을 빼앗아야 내가 잘사는 제로썸 사회가 아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잘못 행동할까?
우리의 본능이 시대에 맞지 않는 엉터리이기 때문이다.
인류가 살아온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는 사실 성장이 거의 없었다.
인류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하기 전에는 성장이란 미미했고 거의 제로썸 사회였다.
타인의 몫이 많아지면 내 몫이 작아지는 세상이였다.
그래서 우리의 원시적 본능은 부자를 때려잡으면 가난한 내몫이 더 많아 질것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판단은 시장경제가 없었던 옛날에는 맞았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 이상 맞지 않다.
앞서 내가 설명했듯이 자본주의 체제는 서로가 윈윈하며 성장을 만들어내는 체제이다.
사람들은 환경이 바뀌었고 지금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원시본능대로 사고하고 행동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조지오웰과 니체에 따르면 부자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이 만들어 낸 사회가 사회주의 체제이다.
이런 사회주의 체제의 실상을 잘 말해주는 소련의 속담 하나를 소개해보자.
어떤 사람이 사탄의 안내로 지옥 구경을 하게 되었다.
지옥에는 불로 데워지고 기름이 펄펄 끓는 뜨거운 큰 가마솥이 있었다.
사탄은 한 가마솥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저 뜨거운 기름 가마솥은 영국인들이 고통받는 가마솥입니다.
그 가마솥에는 한 영국인이 탈출하려고 가장자리를 기어 나오려고 하자 주변에서 지키고 있던 사탄들이 사정없이 막대기를 후려갈겨서 다시 가마솥으로 다시 빠뜨려 넣었다.
가마솥 주변에는 가마솥을 빠져나와 탈출하려는 자를 감시하고 다시 집어 넣기위해서 사탄들이 빙둘러서 지키고 서 있었다.
조금 더 지나가니 더 뜨겁게 끓고 있는 큰 가마솥이 보였다.
그런데 그 가마솥에는 모든 영혼이 가라앉아있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영혼이 없었다.
안내하는 사탄은 이렇게 말했다.
여기 가마솥에는 소련인들이 있는 가마솥이라고 했다.
지옥을 구경하는 사람은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이 가마솥에는 튀어 나오려는 영혼도 없고 또 이를 막으려고 지키는 사탄도 없나요?”
그러자 안내하는 사탄은 이렇게 대답했다.
“지들끼리 서로 끌어내리기 때문에 탈출하는 놈이 없다. 지킬 필요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를 끌어내린다고 빈자가 부유해지는게 아니다.
누군가가 부자가 될수록 나머지도 더 부유해지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다.
그래서 등소평도 누군가는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선부론을 주장했고
이를 실행에 옮겨서 중국은 마침내 지옥같은 가마솥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왜 다수 대중은 이를 깨닫지 못할까?
시장경제를 제대로 교육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제대로 충분히 가르쳐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기심과 질투심의 원시본능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이 더 풍요롭고 발전하려면
국민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야 한다.
국민 모두가 시장경제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불필요한 사회적 마찰과 충돌을 줄일수 있고
우리는 평화와 번영을 얻을 수 있다.
결론은 무엇인가?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과 국가가 부유해지는 비결은 타인의 취향과 욕망을 만족시켜주는데 있다.
우리는 제로썸 사회가 아닌 윈윈 시장경제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 네가 받고자 하는대로 이웃에게 대해주어라!“
즉 네 이웃이 원하는대로 해주어라!가 우리를 부와 풍요의 세계로 이끄는 황금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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