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내서 코인하는 사람 실제 사례

전부 내 주변인들임.
가난한 동네 살아서 그런가 막장인생 참 많이본다.

사례1. 대출받아서 위믹스 코인 산놈

좀 가격 저렴할때 사던가 3천원 하던시절 삼
알다시피 550원대까지 쭉쭉 떨어졌는데 최근 1400원~1500원대로 반등 성공

제발 본전만 오라고 기다리고 있던데 과연 올지는 잘....
위믹스가 샌드박스보다 가격 높인게 말이될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사례2. 대출받아서 선물거래 하는놈

위로 털리고 아래로 털리는데 선물이 그렇게 재미있나봄
하려면 1배로 할것이지 꼭 레버리지 40배 50배씩 걸어놓고 가즈아~가즈아~

하지만 맨날 반대로 가고 탈탈털림

사례3. 가족, 지인돈까지 빌려 꼴아박은놈

내 사촌형임.
부모, 지인 돈까지 몇억 꼴아박고 친구돈까지 전부 꼴아박음.

살꺼면 비트코인이라도 사던가 뭔 되도안한 코인만 사대고 나한테도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
거절하니까 아니 누가 안준대? 준다고! 사람을 못믿냐 의리가 없냐 돈이 전부냐 이지랄함 ㅋㅋㅋ

내가 하도 한심해서 형 부모님 돈까지 다 꼴아박은거 알고있다고 제발 정신차리고 살라고 하니까 길길히 화내면서 잡히면 가만안두겠다고 으름장 놓음 ㅋㅋㅋ


정신차려
역대급으로 달러 풀어서 고점 찍은거라 다시 거기 도달하라면 엄청난 달러가 풀려야돼

대출받아서 코인 투자하는 놈들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꾼들이야
대출받는놈들 니 인생이니 내가 관여할바는 아는데 주변인들까지 끌어들여 같이 죽지말고 죽으려면 제발 혼자 죽어라

현금으로 투자하는 애들은 재미보는거 많이 봤는데 대출받고 투자해서 성공한놈 나는 한명도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