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불평하며 누군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경제 상황을 한탄하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재벌들을 욕하고 힘들다고 징징대고 집값 비싸다고 툴툴대고 공평하지 못하다 짖어대고 공정하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힌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비트코인을 조금씩 모아가고 있어요'

'테슬라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되었어요. 평수가 좁지만 여기서부터 시작해 보려 합니다'

한번에 모든 걸 가질수는 없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치열하게 투자를 해 자산을 불리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다.

한탄하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어느 장소에나 있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부자 동네에 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 인생은 공정하지 않다.
그래서 그 자리에 계속 머물고 한탄하고 싶거든 그렇게 하라.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불평불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군가는 매일 한탄하고

누군가는 매일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