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vs 한국주식 vs 코인 투자 비교분석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 점임

미국주식

가장 투자할 맛 나는게 바로 미국주식이다
단 한번도 손해를 본 적이 없고, 물리더라도 배당금을 넉넉하게 줘서 부담감이 거의 없다.

어느날 갑자기 배당을 발표해서 떡상하고, 어느날 갑자기 배당금 늘려 떡상하고...
괜히 미국에서 워렌버핏이 탄생한게 아니다.

그냥 돈복사기 느낌이 제대로 든다.
특히 상승장때는 코인 부럽지 않게 어마어마한 떡상을 하는 종목들도 상당히 많다.

아무리 물려도 회복못하는 주식은 본적이 없다.

내가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워렌버핏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큰 이득을 보고 살았을 것 같다.

유일한 단점은 환율 스트레스가 있는것과 한국 정부에서 무시무시하게 뜯어가는 세금.

250만원 공제하고 나머지 수익은 22%나 뜯어간다.
기간 내 미신고시 가산세 20%를 더 먹여주신다.

한국주식

세금 부분에서는 미국 주식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편하다.
그런데 한국 주식은 가지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더럽다.

우상향은 커녕 10년간 우하향하는 종목도 있고 수익 정말 더럽게 안난다.

한국에는 우량주가 있다?
전혀. 없다.

진지하게 한국 주식 왠만하면 안하는걸 추천한다.
할꺼면 재미로 100만원~1,000만원 정도만 가지고 해봐라.

코인

파멸적 떡상도 이제는 옛말이다
비트코인은 나스닥 꼬봉이 된지 오래고 모든 알트 코인은 비트코인 움직임을 따라간다

분산 투자 개념이 전혀 없는거나 마찬가지.
물론 비트코인은 안정적이고 알트코인은 상승률, 하락율이 높은 편이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긴 하다.

그러나 미국 주식과는 달리 환율 스트레스가 없고 다른 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도 상승율이 상당하기에 비중을 높일 필요가 충분하다.

알트코인 상승율이 꽤 높은 편이고, 스테이킹 시 이자도 상당히 많이 준다.
특히 바이낸스 거래소에서는 주식 배당금과는 비교 불가능한 이자를 얻을 수 있다.


결론

미국주식 = 코인

안하면 바보다. 경제 사이클을 안다면 돈을 못벌수가 없다.

한국주식 = 쓰레기

하면 바보다. 경제 사이클 알아도 돈 못버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