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이 주식, 코인으로 돈 못버는 이유

1. 상승장에서 매수한다

2. 어느정도 익절하고 나니 눈돌아가 시드를 더욱 늘려 계속 매수한다.

3. 하락장 등장! 신나게 물리지만 버틴다

4. 1년이상 홀딩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30%, -50%, -90%까지 경험하니 멘탈이 나간다.

5. 지옥같던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 초입이 시작되며 주식, 코인이 크게 오른다

6. 물타기한 주식, 코인 아주 조금 +가 되자 헐값이 팔아넘긴다.

7. 다시 가격 내리겠지...하락장에 익숙해져서 저점에서 다시 들어갈 생각을 한다.

8. 그러나 강세장 시작이라 판 주식과 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해간다.

9. 다시 싸게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락장이 끝났기 떄문이다. 한번 출발한 버스는 결코 서지 않는다.

10. 상승하는 가격을 지켜보니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포모가 온다.

11. 결국 팔았던 가격보다 매우 비싼 가격에 매수한다.

12. 또 고점에 물리고 1번부터 반복하게 된다.


왜 이런일이 일어난 것일까?
홀짝 투자를 했기에 일어난 일이다.

원칙에 의한 투자를 하지 않아 일어난 일이다.

주식과 코인은 장기간 물리는것이 매우 당연하다.
워렌버핏은 평생 주식을 대부분 팔지않고 장기 보유중이다.

차라리 물리는게 포모가 오는것보다 백배 낫다.

주식과 코인의 가장 큰 패착은 바로 조바심이다.
회사는 물론 인생 은퇴할때까지 해야하는게 투자다.

분할매수하면서 시간에 투자를 해야한다.

주식을 샀는데 불안함을 느끼는가?
본인이 보유한 코인에 불안함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그 자산이 오르던 내리던 당신은 잘못 구매한 것이다.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면 본인이 산 주식이나 코인에 대한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물론 투자 초보 시절에는 이런일, 저런일 겪어보고 하락장에 오랫동안 두드려 맞아보는것도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

날고 기는 고수들도 두드려 맞아가며 익힌 노하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