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돈 벌고 나니까 시야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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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장 2교대 다니면서 월급 전부 주식 투자한 사람이다.
운이 좋아 2021년에 벌었고, 은퇴해도 될만큼 벌었지만 아직 공장은 계속 다닌다.
주식, 코인 투자로 풍족하게 벌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시 보인다.
아무래도 내 주변에는 공장에 다니는 흙수저들 천지라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가난한 애들 공통적인 특징이 있더라
항상 비관적이고
삶의 의미가 뭔지 잘 모르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상적인 의견을 말해대며
공정, 평등, 정의라는 단어를 특히 좋아하고
다른 사람 평가를 특히 좋아하고
불만이 많고
무례하고
오지랖이 넓고
시기와 질투가 심하고
소비를 상당히 즐겨하며
공격성이 강하고
열등감이 많다
반면 부자들은
다양한 소득원이 있고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말하고
관대하고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편이며
표정이 밝다
내가 느낀건 이정도다.
공장에서 퇴사하고 마냥 놀고 싶지는 않아 무언가를 할까 생각중인데,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
한가지 확실한건 부자들은 부자인 이유가 있더라
부자들의 행동을 무조건 배워야 한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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