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알트코인 생태계가 대부분 멋지네요

코인 초창기에는 별의별 스캠이 다있었고, 실현 불가능하고 구현할 생각도 없는 로드맵 펼치고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코인이 참 많았죠

시간이 꽤 지나고 나니 각 거래소도 제대로 된 코인아 아니면 상장을 시키려 하지 않고, 상장된 코인들은 각자 나름의 쓸모가 있거나 생태계가 잘 구현되어 있어서 무슨 코인을 사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디파이는 기본이고 P2E, NFT, 인공지능, 스토리지, 대출, 레이어2, 웹3.0, 익명성 강화, 결제, 송금, 신원인증 등등....

나중에는 게임을 시작하면 현질을 위해 코인을 먼저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놀라울 정도로 표준화 되어있어 어떤 코인이던 이더리움 생태계에 편입하거나 최소한 이더리움과 호환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놀랍습니다

BNB코인 생태계도 놀랍고, 솔라나 코인도 왜 인기가 있는지 알면 알수록 대단합니다.

물론 아직도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실속이 없는 코인들도 많지만...
도지 코인이라던가...도지 코인은 도대체 존재의 의미를 알 수가 없는...

이대로 가면 알트코인 99%는 사라진다는 말은 허공처럼 사라지고 많은 코인들이 서로 공존하고 보완하는 형태로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