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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상승장의 시작이라고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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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그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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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해서 쭈욱 하락장 이어졌을 때 논리를 생각해보면요

아주 빨라도 내년초에서 보통 평균적으로 내년 하반기 쯤은 되어야 금리 인상 멈추고 슬슬 분위기 봐서 완화 시작할 것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해서 조정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종 금리가 6.5%가 넘을 것이라는 관점도 있었고요.
근데 긴축 부작용으로 벌써 은행권에서 문제가 터져주니~
이제 슬슬 금리 동결 이야기까지 벌써 나와주고 있네요.

그리고 제조업 지수도 안좋게 나와주고 있어서 긴축의 영향력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요.

이런 상황이라면 일단 가파른 금리 인상은 연준에서도 자제할거 같고요.
특히 2008년 리먼사태때 PTSD 때문에서라도 좀 많이 조심스럽게 대응할거 같네요.

무엇보다 벌써부터 이렇게 부작용 나오는데 최종 금리 6% 넘기기는 할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분명 금융권의 브레인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네요.

그럼 즉 긴축을 원래 예상보다 약하게, 그리고 짧게 할 것 같다는 걸로 관점이 바뀌었다는거라,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원래 긴축 시나리오보다 훨씬 완화적인거로 바뀐 거라서

지금까지 빠진거보다는 확실히 좀 올라줘야 맞는 것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아마 적어도 나스닥 13000대 까지는 올해 중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한 분석은 아니니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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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뮤샤님의 댓글

  • 뮤샤
  • 작성일
여기저기 터지는거보니 바닥이 가까워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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