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야말로 기회죠. 금융주 담아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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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는 개인신용을 검증하지 않은채 무분별한 주담대대출과 저금리, 금융상품과 파생상품의 연쇄작용으로 개인~회사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하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2년 같은경우 과거의 경험을 학습해 개인의 신용과 소득을 구분하여 대출을 해줬고 현재 발생하고있는 금융권의 문제는 기간이 짧은 예금자산을 비롯한 자산을 채권과 같은 장기자산에 투자해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정부는 채권을 담보로 금융권에 자금을 유입해줬습니다. 이는 시중에 돈이 풀린다기 보다는 개인 국민의 예금을 보호하기위한 조치였습니다.
결국엔 기업의 부도나 파산은 막으면서도 시중에는 돈이 풀리지 않게해 인플레이션이 재발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은행에서는 대출규제를 강화해 추가적으로 시중에 자금이 유입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야기되고있는 상업용부동산도 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에 돈이 풀리지 않는 한에서 부동산회사에 담보를 잡고 유동성을 공급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고 얼마든지 자금을 유입하여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국가이며 과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문제가 터지더라도 현재 S&P500지수는 02년 닷컴버블 때와 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와 비교해 상승해있는 것을 보면 결국 경제는 살아납니다.
또한 내년 바이든 재선을 앞두고 있기에 결코 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견딜 수 있는 위기는 투자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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