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일수록 더 바란다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1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울동네 부자 아줌마들이 많은데 공통점이 있다.
며느리 어려워하고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해주고 편해야 자주 온다면서 장보고 음식 준비해놓고 반찬해주고 선물만 건내고 재빨리 나오곤 하더라.
근데 집구석 개거지에 구급 순경아들 하나 있는집 아줌마가 하는 말을 들이니 가관이더라.
여자네 집은 부자여야하고 양친 살아 계셔야하고 여자도 자기아들처럼 공무원이어야 한다고 말하더라.
그얘기 듣고 클라스값한다고 느꼈다.
원래 돈이든 인물이든 명예든 가진 거 없는 사람들이 더 바란다.
없는것들이 더하지.
그래서 불쌍한 사람들 동정할 필요 없다.
인간성 나쁜것들이 사람 인간성 운운 많이 하지.
못생긴것들이 외모로 사람 더 차별하고.
돈 없는 것들이 돈으로 사람 더 차별한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