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하면 왜 사기 싫은 심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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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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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삶에는 트렌드에 의해서 유행하는 상품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2019년을 예시로 웰빙 열풍이라 배추를 먹는 게 유행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날씨도 좋고 자연재해가 없어 시장에서 배추 농사가 풍작을 거두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 풍작이 좋은 뉴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배추를 먹는 게 유행인데, 많은 양이 풍작 되어서 나오면 가격도 싸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흉작일 때는 작은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입니다.
만약에 위와 같은 배추가 4년마다 절반씩 수확량이 감소하는.
말 그대로 사이클마다 흉작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추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결국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가격 상승을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이번 비트 현물 etf는 승인 이후 역대급 성공을 거뒀으며,
수요는 이미 충분한 상황이 됩니다.
쌀 때는 사기가 싫고
비싸지면 사고 싶은.
샤넬백이나 롤렉스를 1,000원 2,000원에 판다고 하면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 것처럼
비트코인이 쌀 때는 '불편함'과 '의심'이 생기며 사고 싶은 심리가 들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대중들의 관심도는 1부터 100까지 있다고 했을 때 30 정도의 관심도까지 밖에 안 올라왔고
결국 관심이 가격을 이끌어낸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위치는 심리적 고점 위치의 30% 지점에 와있다고 보고 있고
17년도 불장때처럼 100포인트까지 올라가면
너도나도 비트코인을 사려고 몰려오는 시기
이런 현상이 펼쳐지는 거죠
이때는 이미 가격이 올랐다는 게 증명이 됐습니다.
정말로 예견만 하던 일이 벌어지며. 가격이 비싸졌으니까.
그럼 바꿔 말하면 증명이 됐다는것은 이미 매수하기 늦었다는 것인데.
우리는 반대로 해야겠죠.
지금 같은 시기에 열심히 모아서 비싸졌다는 증명이 이루어지면 그때는 그동안 열심히 쏟아부었던 시간과 돈에 대한 보상들을
즉 어렵게 홀딩한 물량들을 비싼 입장료로 넘겨주면서 보상을 받을 시기가 될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시기는 오지 않았으며, 곧 다가온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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